<티라노의 발톱> 제작기사: 로드쇼 199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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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의 발톱> 제작기사: 로드쇼 1994년 7월호
이따금 방을 정리하다 한번씩 맞닥뜨리곤 하는 '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걸 보관하고 있었던 거지?' 시리즈.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영화잡지 로드쇼 1994년 7월호에 실린 심형래의 제작관련 기사로, 2페이지에 걸쳐 다루고 있다. 첫번째 페이지. 솔직히 위의 사진을 처음 봤을 때는, 고증이나 완성도를 떠나서 '와, 이거 느낌이 있다!?'라는 인상이었다. 두번째 페이지. 지금과 비교해 보면 풋풋하게까지 느껴지는 심형래의 모습이 묘한 감흥을 자아낸다. 저정도 선에서 제작자의 입장을 취하며 영화 자체에 대해 공부하는 자세로 접근했다면 지금 같지는 않았을 텐데... 라고 생각해 봐야 이미 지나간 일에 if따윈 소용없는 일. 정보 취합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기사 중에 '파키케팔로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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