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감상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7월 20일 |
네, 보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런 개그(...) 아래부터는 감상문이니 스포일러 피하실 분은 알아서 ~_~ 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 시즈노 코분 이자식!!! 폭탄만 존나게 터뜨리면 다인줄 아냐???? 아무튼 극초반에서 자동차 한대를 시원한 플라스틱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20분 대에 벌써 경기장 전광판 하나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그것도 폭탄 수십개 동원해서(...)
명탐정 코난 657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5월 27일 |
최근 방문했던 세 그룹에 대하여 아가사 박사가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로는 젊은 자매. 항아리를 만져보면서 살펴보더니 500엔에 팔라고 했다고 합니다. 가격의 기준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500엔이면 꽃병하기엔 좋을 것 같다고 했다는 군요. 꽃병 사러 동영상보고 찾아오냐? 돋네 두번째는 중년 부부. 카펫에 놓아둔 항아리를 만지지 않고 돋보기로 유심히 살펴보더니, 의외로 고가의 물건일지도 모르니 정식 감정사에게 한 번 가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친절하게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아버지와 아들. 항아리의 겉과 안을 쓱 보더니 이게 얼마나 할 것 같냐고 빈정거리면서 묻자, 아가사는 홧김에 항아리랑 카펫 합쳐서 50만엔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 쪽이 비웃으면서 '어휴 보는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과 '국가대표2' 희비가 교차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16일 |
총제작비 100억원의 '터널'이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 연출,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주연. 109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82만명, 한주간 258만 1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흥행수익은 210억원. 손익분기점은 320만명 정도라는데 거뜬히 넘을 것 같습니다. 시사회 반응이 꽤 좋더니 흥행도, 평도 꽤 좋네요. 다만 원작 소설가가 호모포비아 발언을 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줄거리 :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명탐정 코난 666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7월 29일 |
뭐... 666에 걸맞는 에피소드는 아닙니다. 요새 일거리가 없어서 사건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망할 탐정 코고로(...) 불순한 의도 보소. 아무튼 치바가 급하게 사무소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사건이 왔다고 좋아했지만, 치바는 예상과는 달리 심각한 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최근 단골 찻집에서 마주치는 여성이 있다고 하는데(너 이시키 나에코 쨔응은 어디다 팽겨치고!!!!!!!!!) 그녀가 조금 전에 상담을 해달라고 해서 해줬다고 합니다. 아시다 미오라는 이 여자는 1년 전부터 어떤 자에게 '출소하면 꼭 인사허러 가겠다.' 등의 분위기를 가진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직장도 바꾸고 이사도 했지만, 최근 누군가가 지켜보는 것 같다고 하여 상담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나가시마 유코 씨가 맡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