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전철역, 춘천 김유정역 힐링 산책!
By 덕후 | 2019년 6월 22일 |
춘천의 낭만이 그득한 곳,아름답기 그지없는 그곳.김유정 전철역. 국내 최초로 사람 이름을 붙인 역으로,궁서체 표기와 한옥 외관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김유정역에는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다.이번에 김유정역을 너무 잠깐 들르는 바람에김유정역 근처밖에 담지 못했다.(아 슬퍼) 다음에 김유정역 가면 구석구석 담아와야지. 김유정역의 위엄! 너무 아름다운,파란 하늘과 역사 건물이 빚어내는 고전미! 이곳저곳 포토존이 널린 곳그래서 사람들이 춘천으로 여행오면꼭 김유정역을 들린다더라레일바이크의 매력도 있지만,자연과 철도에 젖어 조용히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이다 열차의 객실안은 누구나 앉아서 쉬어갈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평일이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전세낸 느낌이라 저세상 텐션
서촌 나들이-향수 젖게 하는 한적한 옛날 동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12월 14일 |
근래들어 운치있는 강북의 골목길 나들이 코스가 뜨고 있는데, 삼청동이나 북촌의 북적임이 아직은 없는 한적하고 옛스런 멋이 자연스럽게 평범한 주택가와 어우러져 그 끝이 인왕산과 닿아있는 서촌 나들이를 선배언니와 다녀왔다. 원래 '누상동', '효자동'이라 불렸는데, 한 6년 전서부터 '서촌'이라 부르게 되었고 최근에는 일부 주민들이 '서촌에서 세종대왕님이 태어났다고 해서 세종마을이라 부른다'라고 마을 매거진 '서촌라이프'에 나와있다. 아무튼 오래된 동네에서 느낄 수 있는 향수가 매우 진하게 공기에서부터 전해지는 이 동네를 경복궁역 근처 유명 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북쪽으로 더 올라오다 대로를 건너 마을버스가 빈번이 다니는 서촌 입구로 들어갔다. 무한도전에서 소개했던 통인시장은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구부
스웨덴 여행 근교 웁살라 시내 당일치기로 가보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