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디자인.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10월 2일 |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By 불멸자Immorter | 2017년 7월 26일 |
부제 '홈커밍'은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을 뜻하기도 하고, 작중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홈커밍'을 뜻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기존 스파이더맨을 잘 아시는 분들께는 더 풍성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오프닝이 애니메이션 주제곡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이고,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오마주가 곳곳에 존재합니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오마주한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 네드가 피터한테 웹슈터의 거미줄이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건물 옥상같은 곳에서 시험해 보라고 한다. 실제로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 피터가 건물 옥상에서 거미줄을 날리는 실험을 했었다. - 워싱턴에서 스파이더맨이 리즈를 구하고 스파이더맨은 줄에 거꾸로 매달린 채
"블랙 위도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5일 |
이 영화는 정말 본격적으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감독이 케이트 쇼트랜드인데, 누가 되더라도 사실상 마블 상부에서 통제하는 분위기라, 감독이 중요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포스터와 티져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5일 |
솔직히 이 글을 쓰는 현재, 거의 만취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기는 한데, 잘 안 되긴 하네요;;; 아무튼간에, 앤트맨 시리즈는 지금 마블의 형태를 나타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진 않은 그런 영화들을 계속 내놓는 그런 것 말입니다. 솔직히 2편도 그런 느낌이 지속 되어서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죠. 그리고 이제 드디어 3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어벤져스 새 작품과도 연계가 되는 상황이 되었죠. 솔직히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최근 마블이 영 함량 미달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기대 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