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VK2801 찍을수 있게 되었군요 (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3년 3월 3일 |
요근래 노가다의 결과 레오팔드에서 VK2801 개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요. 3티어 수준의 포를 8티어에게 퉁팅퉁팅 하는게 일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최소한 8티어에게 씨알이라도 먹히는 VK2801의 105mm 고폭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만족합니다. 아, 물론 아직 찍은건 아닙니다. 현재 경험치 다 쌓았다는거지 올렸다는건 아닙니다. 올리는건 이번달에 하는 패치 전에 해도 늦지 않아요. 그때까지 최대한 경험치를 쌓아서 자유경험치를 아껴야지요. 그래서 저는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나름 목표는 달성했으니까요. 이제 느긋하게 하는겁니다.
[WOT] 쏘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쐈습니다.
By 잡글 모음소 | 2014년 3월 27일 |
전차부대 개편하면서 마틸다, 카나번이 은퇴하고 컨커러에 숙련된 마틸다 승무원들을 옮기고 실직자가 된 카나번 승무원들을 위해서 뚫은 것이 홍차떡장 AT2.루인베르크에서 벌어진 6탑방 전투에서 길목으로 슬슬 움직이다가 상대편과 마주쳐서 쏘기 시작했는데, 이 쪽 길목에 상대편 주력이 집중되는 바람에, 회피도 뭣도 할 수 없는 AT2는 그냥 쏘기 시작해서 죽어라고 쏘고 또 쐈습니다. 그 결과 60발이 넘는 철갑탄이 게임 끝나고 나니까 10발 남짓 남았다나..-_-;; 그러면서 무수한 상대편의 포탄을 튕겨낸 AT2는 뒤에서 같이 싸운 아군 4호 전차와 점보셔먼의 도움으로 결국 멀쩡하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그 결과 AT2 마스터 달성AT2의 바늘포로 1500딜을 뽑아냈다는 것이 개그.
[WOT] 적당히좀 해라...
By Mad Gear | 2020년 9월 16일 |
다른 서버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좀 잡아보는 WOT... 다른 지역 서버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ASIA 서버 쪽에서는 라인이라는 개념은 전체적으로 사라진 느낌. 그리고 뭐... 확실히 달라진거는 닥치고 뒷자리 잡고 저격을 열심히 해대는 헤비탱크 들이 정말 많다는거. 느린 탱크들이라면 몰라도 나름 상당한 기동력과 정면 방어력을 가진 탱들도 그짓을 하고 있으니, 멘탈털리는게 기본. (오래전 북미 서버에서 엘할루프 에서 마우스로 진지우주방어에서 승리를 얻어낸 그 어떤 인물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맨탈털리더라도 이러지는 맙시다. 시진핑 이고 마오 까지 들먹이면서 공격을 하고 싶었으면 차라리 FREE HONGKONG 이라고 외치는게 좋을듯.물의를 일으켜 경고받는거는 내 알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