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o-pass 2 11화 完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12월 27일 |
1.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걸 대체 왜 1쿨로 했을까 하는 거. 물론 1쿨만으로도 '스토리'만은 싹 다 진행했다. 그런 면에서 제작위원회에서 1쿨로 되지 않겠어요? 한 거 아닐까 싶긴 한데...정말 뼈대만 세우고 끝났다. 2. 애초에 카무이는 그 캐릭터의 비밀상 애초에 그리 매력적일 수가 없는 캐릭터였고(이건 굳이 따지자면 인간인 캐릭터가 아니라 조직을 하나의 인간으로 체화시켰다는 게 더 정확함) 아카네는 슬슬 초인의 영역에 다다라서 1기 때의 인간적인 맛이 영 살질 않는다. 시모츠키 미카는 10, 11화에서 그 캐릭터의 의미를 확실하게 이끌어내긴 했지만 어쨌거나 시청자가 딱히 감정이입할 캐릭터는 아니다. 야요이는 이번에도 공기고 기노자도 그냥 까메오 출연 수준. 제작진이 개별 캐릭터의 매
아카메가 벤다
By 만화/애니 추천 블로그 | 2017년 8월 15일 |
![아카메가 벤다](https://img.zoomtrend.com/2017/08/15/c0229721_5992e4da0dbbe.jpg)
줄거리 :타츠미는 고향을 지킬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 제도로 일자리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도착한 제도에서 나라의 어두운 면을 깨달은 타츠미는 제도의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죽이는 나이트레이드라는 암살집단에 들어가게 된다. 분류 :애니, 만화 장르 ;능력자물, 판타지, 성장물 필자의 의견 :첫화부터 보는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는 애니이다. 개인적으로 첫화가 제일 충격적이니 첫화를 봤으면 나머지도 볼만한 것 같다. 능력자 배틀물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음울하다. 희망이란 전혀 없어보이는 분위기에 잔인한 묘사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애니이다.
(PSYCHO-PASS 스포) 보면 볼수록 구성이 횽은 마음에 들어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1월 27일 |
![(PSYCHO-PASS 스포) 보면 볼수록 구성이 횽은 마음에 들어요.](https://img.zoomtrend.com/2013/01/27/e0073139_5103cc471539d.png)
오오 의지의 한국인 점점 재미가 더해 가는 사이코패스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다 매력이 있고 스토리도 흡입력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구성이 횽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 군요. 오랜만에 구성이 횽이 나왔는데, 1화 맨 처음에 후생성 건물에서 코우가미와 싸우던 악당1이 쓰고 나왔던 헬멧형 기계의 개발자가 최구성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스마트한 악당이신가 ㄷㄷ해 깨알 같은 패딩 점퍼를 입고 태연하게 자신의 개발품이 활약?하는 범행 현장을 촬영하는 위엄을 봐서는 이 분도 면죄 체질자이거나 뭔가 다른 이유로 스캔에서 자유로운 모양입니다.(그 의안이 힌트일 수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여태껏 나온 인물과는 달리 마키시마와 절대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화에서 드러난 만큼 구성이 횽의 다음 활약을 더 기대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일본 문화 : 캡틴 하록 (충격적인)
By DarkMePM | 2017년 3월 20일 |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일본 문화 : 캡틴 하록 (충격적인)](https://img.zoomtrend.com/2017/03/20/d0112532_58cfd828c34cd.png)
1. 원작 : 마쓰모토 레이지의 만화, 하지만 리부트 작품으로 원작과 전혀 스토리가 다르다. 2. 개요 ① 만화 : 1977년, 처음 만화가 연재되었다. ② 애니메이션 : 1977년 우주해적 캡틴하록(국내 방영명 : 하록 선장) 등 ③ 3D애니메이션 : 2013년 캡틴 하록 3. 개인적인 느낌 ① 높은 영상미에 놀라다. 예전에 3D애니메이션, '파이널 판타지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The Spirits Within, 2001)'을 본적이 있다. 실상 나는 2D에 익숙한 세대여서 3D에 미묘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에 꽤 잘 만들었다는 느낌과 역시나 3D는 부족한 장르라는 느낌을 동시에 가졌던 것 기억이 있다. 원작 게임 '파이널판타지7(199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