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바다에 버린다고?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1년 4월 14일 |
[해피 아워] 낭청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4일 |
30대 후반의 여성 친구들 이야기라 사실 그리 끌리지 않았던 작품인데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를 워낙 좋게 봐서 328분의 압박에도 도전해봤습니다. 분명 특별한 이벤트까지는 아닌데도 말이 부족한 시대에 말을 채워주는 영화다보니 역시나 좋았네요. 사람마다 소통을 말하는 시대지만 다양한 소통을 보여주는 친구들을 비전문 배우들로 채운 감독의 연출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실제 이런 친구들이 있기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될까 싶기도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 영감을 얻은 우카이를 통해 실제로 고베에서 비전문 배우들을 모집한 영화의 기조를 드러내는 듯해 재밌습니다. 아사코도 그렇고 대지진이 정말 무서운 일이었나 봅니다.
남해횟집 축항물회 남해맛집, 특산물 식재료 안심 먹거리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3년 6월 14일 |
스시 장인: 지로의 꿈 - 데이빗 겔브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3년 8월 13일 |
스시 장인: 지로의 꿈 - 데이빗 겔브 감독, 오노 지로 외 출연/아트서비스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세개를 받은 긴자의 최고급 스시집 <스키바야시 지로>의 주인인 일본 최고의 스시장인 지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팔십대 장인인 지로와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요시카즈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다큐멘터리이기에 대단한 재미는 없지만 항상 위를 올려다보고 끝없이 노력하라는 구태의연한 메세지를 75년간 한우물만 판 장인을 통해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촬영과 음악이 아주 뛰어나서 시청각적으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백미는 지로의 코스를 교향곡 3악쟝에 비유하며 모짜르트의 음악과 함께 담아낸 장면이에요. 아울러 <맛의 달인>이나 <미스터 초밥왕> 등 여러 요리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