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이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20년 12월 9일 |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고 있다가... 달리는 내용을 보았다.... 나는... 단거리가 전문이었다... 100M 는 조금 짧고... (스타트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200M 가 주종목이었다... 물론 ... 지금의 내 몸매를 보면 별로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 고등학교 까지는... 학교 대표 정도의 수준이었다.. 믿거나 말거나... 짧은 순간동안 숨을 참고 모든 것을 토해내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그때는...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다만... 장거리엔 쥐약이었다.. . 100M는 반에서 일등하는데... 1000M만 해도.. 끝에서 1~2등이었으니까... 하는 일도 그렇다... 뭐가 번뜩해서... 일은 좀 하고... 그걸로 또 한달 버티는 그런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