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0) 교토 히라노 신사-벚꽃 명소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4월 21일 |
헤이안 진구 앞에서 버스를 타고 히라노 신사로 향합니다. 참고로 버스를 잘못 타서 근 1시간을 교토 동쪽에서 남쪽으로 해서 서쪽으로 빙빙 돌았습니다. 교토 번화가는 다 갔군요.(.....................) 1번에 가고 앉아가서 좋긴 했는데 시간 낭비가;; 사진은 히라노 신사 입구입니다. 벚꽃이 아름다운데 중요한 건 공짜(......)입니다. 당연히 600엔 입장료 받는 헤이안 진구보다 사람이 많고 미어터집니다. ....라지만 별로 걷는데 짜증이 날 정도는 아니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장관이었습니다. 아쉬운 건 파란 하늘이 보였다 안 보였다...... 원래 일기예보는 4일 내내 비였으니 이 정도라도 감지덕지긴하죠;; 입장료가 없는 대신 이렇게 자발적으로(........) 돈을 내는
나카메구로(中目黒) 벚꽃 축제을 앞둔 길거리 풍경
By in Yokohama Japan | 2013년 3월 22일 |
나카메구로(中目黒)역에서 하차 도보 5~10분 거리에 메구로가와(目黒川)라는 강이 있습니다. 456개의 벚꽃이 강가를 따라 심어져 벚꽃을 구경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금요일인 오늘 많은 사람이 붐볐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관광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길거리에는 쓰레기 하나 발견하기 힘들다는 점은 늘 놀랍기만 합니다.
2013-410. 주말의 2박 3일 대구,구미 여행기 (9) 구미에서 다시 대구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2월 5일 |
주말의 2박 3일 대구,구미 여행기 (9) 구미에서 다시 대구로... 밝은 날에 바라본 구미역 광장에 막 내려와 내려다본 시내 전경. 저 앞의 큰 건물은 '테라스'라는 이름의 복합 쇼핑센터라 한다. 뷔페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몰려있는 건물이고 저 뒷편에는 재래시장이 있다. 구미역은 역전을 중심으로 총 세 군데의 게임센터가 한 곳에 몰려있는데 지금은 역사 맞은편의 '스포츠텍'이라는 게임센터가 제일 라인업이 좋고 구미 유저들이 많이 찾는 게임센터가 되었지만, 한때는 이 '게임매니아'가 가장 몰리는 곳이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몰락하여 그냥 규모만 크고 지나가는 일반인들만 찾는 그저 그런 곳으로 전락했다지만... 굉장히 귀중한 기기인 드럼매니아V4 정발판이 있었다. 이제 우리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