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팀플 마스터리거로 승급했습니다 (...)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5월 7일 |
1. 오늘은 인터넷이 상당히 불안하네요 (...) 덕분에... 인터넷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못 하고 있습니다...orz 이 포스팅도 겨우 올리네요. 2. 아무튼... 어제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3vs3 멀티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마스터리그로 승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vs1 플레이보다는 팀플이 더 적성에 맞아서 3vs3 팀플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햇수로 따지면 1년 넘게 자유의 심장을 플레이하면서... 플래티넘과 다이아를 들락거리다가 군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마스터리그로 승급하니 좀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하지만... 이제 승률이 상당히 떨어질걸 생각하면 (...)
The Tyrant is back!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8월 25일 |
이제동 화이팅! 저는 스타2 요즘 안봅니다. 워낙 좀 스타1때보다는 이해도가 떨어지다보니 보는맛이 덜한지라, 잘 안보는데... 요즘 그랜드 파이널이 하고있죠 통합리그. 거기에 그동안 부진의 부진을 거듭하던 폭군이 돌아왔습니다. 듣자하니 단 2명뿐인 저그중 한명이고, 그정도로 저그가 힘든 판세라는데.. 정윤종 장민철을 꺾고 외국선수까지 꺾어서 4강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2시간뒤면 한국선수와 다시 4강전에서 맞붙게되는데.. 또 프로토스네요. 하이라이트를 살짝봤는데. 뮤탈 산개플레이로 스톰을 다 피하고 병력을 소탕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군요. 스타1시절엔 너무 압도적인 분위기까지 풍겨서 반감을 샀었던 폭군이 스타2에선 너무 바닥까지 떨어지고 국내리그에서 활약기회를 못얻다가 외국팀까지 갔을
Warcraft : Armies of Azeroth.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5월 14일 |
아미즈 오브 아제로스는 스타크래프트 2의 모드로 꽤 오래전부터 제작되오던 작품입니다. 이제는 다소 한물 가버린 워크래프트 3의 그래픽을 최신 버전으로 끌어올려 다시 만드는게 이 모드의 목표이며실제로 지금까지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요즘 게임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델링을 보여주고 있지요. 워크래프트 3와 비교하면 각 유닛들의 외형은 다음과 같습니다.한눈에 봐도 다들 튼실해졌죠[...]특히 블레이드 마스터의 덩치가 커진게 마음에 드네요.그동안 허전했던 마음 속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힐링 그래픽[...]게다가 캠페인 내에서 다르게 나오는 각 오크의 변형도 구현해놓았습니다.나란히 세 모델을 세워놓은게 아니라 저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은게 마음에 드네요.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을 보면 현재 알파 단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