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제주
By Why Not? | 2012년 5월 8일 |
안녕하세요. 미뉴엘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약 3일전에 다녀온 제주도에서 올레길을 갔을때입니다.제주 올레길이라는게 제가 제주도에서 경기도에서 이사온 직후에 생긴거라서 제주도에 살땐 한번도 못가봤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친구들 만나러 가서 시간이 남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제가 간곳은 제주 올레길 18번 코스! 그 소감을 말하자면..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정말로. 진짜. 일단 너무 배고팠고 너무 발이 아팠고 무엇보다 중간정도부터는 내가 지금 군인도 아닌데 왜 행군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어요. 걸린시간은 총 6시간 정도. 좋긴 좋은데 너무 힘들어서 탈이라는게 문제네요 ㅜ_ㅜ 제주 올레길이라는것에서 올레라는 뜻은 '집 대문에서 마을에서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
오늘은 너무 더워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4일 |
그러므로 빈번한 에너지 회복이 필요해질 때입니다. 암만 휴가철이라 해도 날도 너무 덥고...(폭염주의보) 게다가 여긴 휴양지도 아니라 사람이 없군요. (와장창) ※편집된 장면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네소베리들과 여행 다니는데는 제격이네요! 왠지 일광건조(?)를 겸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태양의 내음이 나는 양(陽)속성 네소베리로 변신했어요. 이대로 비만 안 오고 휴가 내내 청명했음 좋겠네...(하냐앙) 어쨌건, 충분히 쉬었으니 다음 목적지인 인제로 출-발- 우선은 인제 남부의 상남을 거쳐서 위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남 - 현리 - 인제 찍고 속초로 나가면 딱이겠지!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4) 두둥실거리는 요코하마의 바다 위 에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1월 1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3) 신주쿠에서 요코하마로 갑시다 배에 올라타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면 배가 서서히 출발한다. 요코하마는 바다가 가장 볼만하고 바다를 테마로 한 야경도 볼만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야경은 패스할 생각이라... 사실 승선 역시 계획에 없던 건데... 지금 이 시간이라면 하라 철도모형박물관을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오랜만에 타는 배는 여전히 설렌다. 예전에는 그렇게나 많이 탔었는데... 저 멀리 미나토미라이 공원지구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관람차가 보인다. 요코하마 야경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데 한바퀴 도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상상이상으로 큰 편. 요코하마역 선박 정류장 주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