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조금 늦은 감상평 [9~12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9일 |
극본;정윤정연출;김원석출연;시완 (장그래 역) 이성민 (오상식 역) 강소라 (안영이 역) 강하늘 (장백기 역) -9회 감상평- 윤태호의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TVN에서 만든 20부작 드라마로써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미생> 이제서야 9회를 보게 되었다 오상식과 대립을 하는 박과장의 모습을 보면서 회사 내의 인간관계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영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혼자 퇴근해서 맥주를 마시는 장그래의 모습은 참 처량해보였고 또한 박과장을 만나는 장그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회사생활을 어찌 할지 참 걱정스럽게 한다.. 또한 9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기적] 마스크 주의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9월 27일 |
최초의 민자역사라는 양원역 실화를 적절한 추억 판타지와 함께 섞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 시절 감성을 신파와 녹여내는데 그러다보니 눈물때문에 마스크가 말랑말랑해져가는게 참... 이장훈 감독 작품으론 처음인데 아련함으로 계속 승부하는 분이시던~ 코로나로 아쉽게 되었는데 침체된 분위기에 조금 어두운 내용이다보니 더 힘을 못 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박정민과 윤아의 로코 분량도 괜찮았고 특히 이수경은 와 ㅠㅠ)b 차분한 신파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괜찮았던 영화 기적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수경은 어디서 본 것 같은데...했더니 기묘한 가족의 주연이었네요. 너무 참한 누나로 나와서 연동이 안되었는데 개그분량도 좋았던~ 6년
한국드라마 추천 TOP10 시그널 도깨비 미생 픽!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26일 |
리멤버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3일 |
과거 역사에 대한 복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무래도 역시 타란티노일 것이다. 그는 는 통렬하되 아릿한 뒷맛을 남긴다. 죽여야 마땅한 자들인데, 슬프고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