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라스트스탠드
By 매일매일 소중한 하루 | 2013년 2월 22일 |
![20130221 라스트스탠드](https://img.zoomtrend.com/2013/02/22/d0027735_5126e926d4965.jpg)
2013-02-21 구로CGV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2003년 터미네이터3 이후, 아주 오랜만에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 제목이 왜 '라스트 스탠드'냐면, 진짜 마지막에 서 있는 사람이다. -_-;; 제목이 매력적이거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아놀드의 티켓파워도 예전같지 않아서 예매율도 바닥, 미국에서도 거의 망했다고 하고, 마음이 아프다. 영화를 둘러싼 분위기는 별로지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전형적인 미국 보안관 영화로 이야기 흐름이 튀는 것 없이 적절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이제는 늙은 아놀드가 영화속에서 잘 어울린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겠지.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쨋거나 아놀드, 영화의 세계로 돌아온걸 환영해요~ 덧. 안구정화용으로
[네타無] <라스트 스탠드> 감상평
By GO DODGERS!!!!! | 2013년 1월 22일 |
![[네타無] <라스트 스탠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3/01/22/f0120567_50fe332079e4b.jpg)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자 여기 캘리포냐 재정을 말아잡숴드시는데 한몫하신 아널드 주지사횽님의 주연 복귀작, <라스트 스탠드>. 이건 뭐 의리상(?) 극장에서 봐줘야겠다 싶어서 가서 보고 왔다. 극장 안에 사람 정말 없더라;;;;;;; 아무리 월요일 저녁 상영이었다지만 오늘 월요일은 마틴루터킹 기념일로 공휴일. 우리 일행을 포함해서 극장 안에 관객 10명이 채 안되었던 것 같다....... 망했으요, 망했어~~~~~~ 여튼간 영화평을 간략히 하자면, 좀 깨는 영화였다. 좋은 의미로 깨는게 20%, 나쁜 의미로 깨는게 80%. 일단 아널드, 정말 연기 못한다. ㅡ,.ㅡㅋ 원채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치판에 뛰어들기 전까
라스트 스탠드. 부분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다
By antisocial | 2013년 3월 3일 |
![라스트 스탠드. 부분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3/b0030828_5132299f8496a.jpg)
The Last Stand.2013 김지운감독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 놈놈놈이나 악마를 보았다등에서 느꼈던 요소의 부족함과 무의미의 과잉탓에. 그전의 영화들은 잘 기억이 나지도 않고.. 그래도 일전에 술자리도 함꼐 하고 적게나마 대화도 나눴던 옛정으로 극장에서 안보고 넘어갈수는 없지 않는가.. 일단 두 전작들보다는 재미있게 보았다. 흥행은 좀 나쁘지만 헐리우드 첫작에 이정도면 뭐 할만큼은 한거지 싶은데, 좋은 배우들이 의외로 많이 나왔다. 뭐 끈 다떨어지고 현지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정도로 비인기라고 하는듯한데 그래도 왕년에는 톱배우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부터 포레스트 휘태커나 쟈니 녹스빌등 좋아하는 배우들이랑 이름모를 미남미녀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괜시리 다니엘 헤니도 나오고.. 그런데
라스트 스탠드, 마마, 브로큰 시티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20일 |
![라스트 스탠드, 마마, 브로큰 시티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1/20/a0015808_50fb588176f98.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작품이고 그 중에는 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이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한 '라스트 스탠드'도 있었습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하는(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호러영화 '마마'는 우리나라에도 1월 24일 개봉하는 작품입니다. 264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에 1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원래 3분 짜리 극단편이었던 것을, 아주 기본적인 아이디어만 두고 새로 장편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군요. 제작비가 1500만 달러 짜리 작품임을 감안할 때 좋은 스타트로 보입니다. 현재 북미에서는 평론가들의 평, 관객평도 괜찮은 편.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