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월드[Thor: The Dark World, 2013]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1월 4일 |
![토르: 다크월드[Thor: The Dark World, 2013]](https://img.zoomtrend.com/2013/11/04/f0006665_5273afb6db777.jpg)
어벤저스 신드롬 이후로 이전의 아이언맨3 감상평에서도 이야기했듯이국내의 인지도가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토르라는 캐릭터상의 매력을본격적으로 발산시키는 숙제를 풀어나갈 시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그 중에서도 설정상 가장 강력한 캐릭터인 토르가 주인공이었던 1편의 경우철저하게 캐릭터와 세계관의 소개에 치중했던 만큼 이야기의 본질 자체에 끌어들일만한 매력요소는 적었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토르의 이야기는 고대적부터 적대하는 빌런 세력인다크 엘프와의 대립으로 로키라는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이전의 어벤저스라는 강력한 작중 이슈도 있겠다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만한존재감은 사실상 로키에게 있었던지라 토르의 매력뿐만이 아닌주인공만의 개성을 본격적으로 발산하는 기회가 다가온 작품으로서 기회가 찾아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011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20일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011](https://img.zoomtrend.com/2018/04/20/c0225259_5ad9900b7a0c0.jpg)
무한전쟁을 준비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한 MCU 정주행. 그 시작. 사실 전체 시작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아이언맨>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거 1편 보고 이걸 봐야 엔딩 부분의 닉 퓨리 등장이 좀 납득가거든. <아이언맨> 1편 쿠키 영상에서 닉 퓨리가 주는 감흥도 그대로 살릴 수 있고. 하지만 이미 다 본 영화이니 그런 건 무시하고 그냥 이 영화부터 시작. 사실 개봉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밍밍한 평작 정도라는 평가를 받지만, 개인적으로는 MCU 페이즈 1을 장식한 영화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솔직히 <아이언맨> 보다 더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스티브 로저스'라는 착하고 우직한 주인공이 주는 감동이 있고, 무엇보다도 레트
10년 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5월 3일 |
![10년 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https://img.zoomtrend.com/2018/05/03/e0080266_5aeb0d79e4d04.jpg)
Tony Stark: There's been speculation that I was involved in the events that occurred on the freeway and the rooftop... Christine Everheart: I'm sorry, Mr. Stark, but do you honestly expect us to believe that that was a bodyguard in a suit that conveniently appeared, despite the fact that... Tony Stark: I know that it's confusing. It is one thing to question the official story, and another thin
"호크아이" 솔로 시리즈가 나올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9일 |
현재 어벤저스 관련해서 다음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 외에도, 디즈니가 마블을 그냥 놔둘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와의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까지 발표 해버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더 만달로리안이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마블 보다는 스타워즈 사가에 더 관심이 많아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 디즈니 플러스를 신청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합니다. 여기에 호크아이 솔로 시리즈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현재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건, 과연 호크아이를 그대로 제레미 레너가 할 것인가 정도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