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잇따른 스캔들에 맴버의 잇단 사죄에도 썰렁해진 무드, "어차피 모두 남자 친구가 있는데..."
By 4ever-ing | 2012년 10월 4일 |
AKB48의 전 에이스 마에다 아츠코가 미팅에서 만취해 배우 사토 타케루에게 실려가 귀가하는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주간지에 찍힌버린 소동으로, "세상을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주간 문춘'(문예 춘추)에 의해서 찍혀 버린 마에다이지만, 그 며칠 후에는 이전부터 결정했던 2nd 싱글 '너는 나다'(킹 레코드)의 발매 기념 라이브가 개최되었다. 9월 15일 도쿄 나가노 선 플라자에는 6월 발매였던 동 싱글을 구입해 스페셜 라이브 추첨에 응모해 당선된 팬들이 몰려 있었다. 마에다는 도입부의 MC에서 "내 부주의로 시끄럽게 해 미안합니다."라고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자, 회장의 팬들은 그녀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더이상 이 문제에 대해 그녀가 언급할 것은 없었다.
AKB48 졸업후 솔로 싱글 제 3탄!! 마에다 아츠코, "여배우 업에 매진하며 느꼈던 '노래'에 대한 인식"
By 4ever-ing | 2013년 9월 28일 |
AKB48 졸업 후 처음으로 솔로 제 3 탄 싱글 '타임머신 따윈 필요 없어'(タイムマシンなんていらない/9월 18일 발매)는 가수 마에다 아츠코의 매력이 넘치는 밝고 팝적인 넘버. 졸업 후 여배우로서 매진해 온 그녀가 오래간만의 릴리스로 느낀 것은? 가장 좋아하는 땅·미국 뉴욕에서 뮤직 비디오 촬영 등에 대해서도 들려 줬다. 미래에는 관심 없기 때문에 타임머신은 필요 없습니다 Q.조금 의미 깊은 타이틀이지만, 마에다 씨가 처음에 들었을 때의 인상을 가르쳐주세요. [마에다 아츠코] 내가 취재 등에서 '타임머신에 대해'라든지, '과거나 미래에 가고 싶다'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아키모토 씨가 써준 가사는 모두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마에다 아츠코, 첫 임산부 역에 도전! 베테랑 배우에게 사랑받는 자연스러운 매력
By 4ever-ing | 2015년 8월 1일 |
여배우인 마에다 아츠코(24)가 내년 봄 공개 예정의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영화 '모히칸 고향에 돌아오다'에서 히로인에 발탁되어 첫 임산부 역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작품은 연인과의 결혼 보고를 겸해 6년만에 세토 내헤에 떠있는 고향 섬으로 돌아온 팔리지않는 밴드맨이 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를 듣고 가족과 함께 분주하는 휴먼 스토리이다. 이번에 마에다는 임신을 계기로 남편의 고향으로 함께 돌아가는 연인 역을 맡았다. 천진난만하고 조금 철부지인 성격으로 기특하게도 남편을 지원하는 한편, 그 가족에 당황스러움을 보이면서 점차 마음을 열어 간다는 중요한 배역이다. 고부로 출연한 배우 모타이 마사코(62)는 "마에다 씨는 정말 귀엽고 어쩔 수없죠. 그녀같은 며느리는 매우 즐거울 것
영화 아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3월 2일 |
CGV 용산에서 일본영화 아인(亜人)을 관람했다. 아인이라 불리는 죽지 않는 신인류를 소재로 하는 SF액션영화다. 영화 아인의 원작은 동명만화다. 만화가 사쿠라이 가몬(桜井画門)이 2012년 7월부터 만화잡지 굿! 애프터눈(good!アフタヌーン)에 연재 중이고 현재 11권까지 발간되어 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17세의 고교 3년생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영화에서는 26세의 병원 인턴(수련의)으로 설정되어 있고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대적하는 악당이 노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영화에서는 30대의 건장한 청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원작을 고스란히 가져다 쓰지 않고 영화화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화를 주었는데 개인적으론 원작보다 영화 쪽이 인물설정면에서는 더 호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