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 마군아 우짜노 여기 까지 왔는데...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4일 |
다나카 어제 160구 던지고 오늘 세이브하로 등판 ㅋㅋㅋㅋㅋ 라쿠텐 재팬 시리즈 우승 ㅋㅋ
어디를 가나 바보들은 있다.
By 화무십일홍 | 2015년 3월 17일 |
문제는 그 바보들이 다수냐 소수냐겠지. 그리고 그 바보들이 자신들은 잘모른다는걸 모르는게 진짜 비극.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걸지도, 근데 무얼 위해서? 구속이나 공의 움직임을 보면 투수가 던지는 공이 어떤 구질인지는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온다. 야구를 처음 접하면 구분이 잘안가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은 어느정 도 알아본다. 개인적으로는 70마일 중반대 커브가 인상적. 시즌 들어가서 싱커가 얼마나 잘먹히느냐가 관전포인트. 그래도 잘모르겠다면 정보를 찾아보면 된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손가락만 몇번 까닥하면 이렇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