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청년 변희재 리뷰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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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 변희재 리뷰 보충
1. 강의석이 정말로 풍자를 하고 싶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강의석 머릿속에서는 마치 트로이의 목마처럼 친한척, 홍보해주는척 하면서 접근했다가 그 치부를 전부 까발리는 통쾌한 영화와 그것을 찍어낸 명감독인 자신의 모습이 그려졌겠지만 현실의 강의석은 변희재를 속여넘길 수완이나 머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위험을 무릅쓰고 변희재 면전에서 어그로를 끌어볼 만한 배짱이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괜히 허튼짓하다가 변희재나 지지자들한테 처맞을까봐 깨갱 꼬리를 말았을 뿐이죠. 그러다보니 이 영화는 변희재 눈치만 살살 보면서 덤덤하게 흘러갈 뿐이고 풍자는 못난 부분 한 두 장면 소심하게 꼰지르는 것에 만족하는 불쌍한 정도에 그치게 됩니다. 지갑을 잃어버린다던가, 옷갈아입느라 뱃살 나온다던가, 술처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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