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단체펜션 경치좋은 산중펜션 1박2일 여름여행!
By 짱양의 인생학개론 | 2018년 7월 7일 |
2016 감꽃홍시 시작했습니다.
By 지리산 미스쪼 : ) | 2016년 6월 9일 |
오래 자리 비웠습니다. 사실 지금도 자리 비우고 있어요. 언제 감꽃홍시가 있는 산내로 돌아갈지 아직 기약은 없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제게는 감꽃홍시가, 뒷산이 지리산인 산내가 고향집입니다. 어쨌거나 2016년 5월부터 감꽃홍시를 다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주하지 않고, 대부분 부모님이 놀멍쉬멍 다녀가시면서 감꽃홍시를 지키고 계셔요. 놀멍쉬멍이라고 하면 안되겠어요. 약간의 고사리밭에서 고사리도 끊으셔야 하고 80년이 된 낡은 집은 갈 때마다 손봐야 할 곳 투성이니깐요. 앞뒤로 마당 텃밭은 또 어떻구요. 자고 일어나면 풀밭이네요. 그러고 보면 부모님 손과 땀으로 일구는 감꽃홍시네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아직 기운도 있고, 감꽃홍시 공간을 저보다 사랑하시면서 별장마냥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