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를 밟아다오- [바시르와 왈츠를](Waltz With Bashir,2008)을 보고
By 꼬바 the | 2014년 4월 10일 |
![브레이크를 밟아다오- [바시르와 왈츠를](Waltz With Bashir,2008)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4/04/10/b0152461_53467374cef70.png)
대학살 1982년 레바논. 레바논 기독교 민병대는 3천 여명의 무슬림을 죽였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로 진군 중이던 이스라엘 군은 이 사건을 목격했음에도눈을 감았다. ‘사브라-샤틸라 학살’. 여전히 정치적 공방 속에 책임여부와 진상 규명,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시르와 왈츠를]은 대학살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다루는 영화이다. 주인공은 아리 폴만 감독 자신이다. 당시 이스라엘 군으로서 학살의 현장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기억의 한 조각이 있을 뿐이다.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다’라는 선언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인간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평범한 진리.하지만 이것이 깨지는 모습을 쉽게 목격한다. 아우슈비
배드 가이즈
By DID U MISS ME ? | 2022년 5월 9일 |
픽사 영화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아, 픽사 내부에는 잊혀진다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직원이라도 있는 것일까.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 잊혀진 건 아닌가 두려워-는 그동안 만들어진 픽사 영화들 대부분의 주된 정서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간절한 노래를 불렀고, 자신을 잊어버린 존재를 붙잡고 손을 맞잡았으며, 그럼에도 남은 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느 정도 서로를 잊어주자 격려해왔다. 비슷한 감상으로, 이번 <배드 가이즈>를 보며 드림웍스의 사훈을 알게 된 것 같았다. 픽사 사내에는 "잊지 말자"라는 사훈이 적혀있을 것 같은 반면, 드림웍스 사내에는 "겉으로 판단하지 말자"라는 사훈이 적혀 걸려있을 것만 같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출세작인 <슈렉>부터 그러지
서울 남산타워 “N서울타워”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6일 |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2화 후기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4월 16일 |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2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3/11/30/64df83ad-3a6f-5517-a3bc-b2dc79d4da80.png)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2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4/16/f0cd68a9-201d-58a5-8ed6-1ec3ce9b7e36.png)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2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4/16/46fd554e-0039-5d13-b2f4-770834e3efbd.png)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2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4/16/ca09fa5f-a58c-5270-9576-571c66798b49.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