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밤의 마드리드 거리, 산 미구엘 시장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2월 1일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밤의 마드리드 거리, 산 미구엘 시장](https://img.zoomtrend.com/2017/02/01/d0012273_5891edecb167a.jpg)
새벽부터 이어진 도보여행에 지치고 배부른 부부는 여행이고 나발이고 일단 휴식을 취하러 [낮 4시] 부터 숙소로 돌아갑니다. 여행은 역시 체력관리가 우선입니다... ㅜㅜ 쁘띠 팰리스 레알타드 플라자 Petit Palace Lealtad Plaza 입구의 오이-_-물 제가 오이를 안 먹는데 물에까지 오이가 들어가있는 걸 봐야 하다니... 보기만 해도 냄새가 나네요. 숙소 방 일본 비즈니스 호텔에서 넓이를 조금 키우고 유럽 냄새를 바르면 이 정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깔끔한 저가 호텔이라 만족 세면대랑 화장실도 깔끔 2박 3일에 25만원에 예약했는데 유럽 숙소인 걸 감안하면 가격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또 쓰겠지만 조
[호텔리뷰/마드리드] Best Western Arosa
By 전기위험 | 2013년 6월 22일 |
![[호텔리뷰/마드리드] Best Western Arosa](https://img.zoomtrend.com/2013/06/22/e0004635_50f0247dc9dfa.jpg)
최근 너무 케이온(극장판)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비축분 하나 풉니다. 케이온 친구들이 머문 Hotel Ibis Earl's Court(@London) 을 검색해 보니 박당 최저요금이 근 20만원이더군요. 이거뭐 성지순례도 돈이 많아야 하겠구만...뭐 런던 물가에다 여학생들이고 안전성을 고려하면 저정도는 되야 할 것 같지만...잘 사는 집 애들이라는 인상을 버리기 어렵네요 ㄱ- 애초에 그 먼 델 갔다오는데 3박5일도 돈g랄같아보이기도 하고...;;; 참고로 아래 호텔은 박당 8만원 정도던가? 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요금은 철따라 날따라 에이전시따라 천지차이이니 감안하고 보시길... -- 마드리드에서 난 또다시 혼자가 되었다. 같이 다니던 친구와 일정이 하루씩 어긋나게 되면서, 아예 방을 따로 잡게 된
20170604 마드리드 탐험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7월 18일 |
![20170604 마드리드 탐험](https://img.zoomtrend.com/2017/07/18/f0305521_596dfdd8519e5.jpg)
이제 제대로 된 마드리드를 둘러볼 수 있을까 하며 둘쨋날 아침에 일어났다.아침을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숙소 밖으로 나가니, 그냥 건물인데도 이렇게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마드리드, 아니 스페인에서는 창 밖 베란다에에 화분을 끼워서 키우는 것이 흔하게 있는 것 같다.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도시를 삭막하지 않게, 더욱 아름답고 생기있어 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 사실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스페인에서는 개에 목줄을 묶어서 데리고 다니는 시민들이 많다.작은 개도 있는데, 큰 개도 있다...........더군다나 개는 소변/대변을 봐야 한다.사람처럼 말이 통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람한테 끌려다니다가 낑낑거리면서 소변/대변을 보는 경우가 허다했다.개가 일을 보기 위해서 자세를 잡는데, 주인은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3. 마드리드 먹방
By Dulcet | 2018년 1월 19일 |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3. 마드리드 먹방](https://img.zoomtrend.com/2018/01/19/c0146293_5a6191c511a58.png)
순식간에 프라도 박물관을 둘러보고 (..), 원래 이러려고 간건 아니었지만 시간상 어쩔 수가 없었음 흑흑,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리 봐두었던 Bar로 네비를 찍었다. 이제는 정말 머릿속에 있는 거라고는 음식에 대한 갈망 뿐. 밥..밥을 먹어야해!! 식당은 생각보다 가까워, 충분히 파워워킹으로 걸어갈 수 있어! 분명 저녁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아직도 오후 같았다. 스페인은 해가 늦게 뜨고 늦게 진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정도로 밝을줄은 몰랐다. 저녁에 혼자 돌아다녀도 큰 문제가 없겠구나 히히. 시간에 쫓기는 여행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정말 감사한 조건이다. 열심히 걸어서 첫번째 바/식당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