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오픈케이스 공개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11월 5일 |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오픈케이스를 공개한다. 지난 2일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본 공연은 올해 방영된 방송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직후 공개된 음원은 모든 온라인 음반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가요제에서 대표적인 수혜곡은 거머리(프라이머리와 박명수)팀의 'I Got C'로, 표절 논란도 있었지만 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대변해줬다. 이어 방송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 형용돈죵팀의 ‘해볼라고’와 김조한의 가세로 명품 R&B로 거듭난 하우두유둘의 ‘Please don't go my Girl'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반 트랙은 공연 순서대로 꾸며졌으며, 안쪽에는 각 팀의 화보와 가사 및
"레드 스패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16일 |
사실 이 영화도 평가를 정말 나쁘게 했습니다. 그런데.......간간히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런 영화를 블루레이를 사야 하는게, 명작은 한 번 보고 마는거고, 이쪽은 찾게 되는 영화이니까요. 항상 그렇듯, 저는 일반판 케이스로 사들였습니다. 좀 웃기는게,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프랜시스 로렌스 영화가 거의 다 그렇긴 하지만 말입니다. 폭스 영화의 흰색 디스크 입니다. 솔직히......이제는 너무 성의 없다 싶더군요. 내부는 가운데에 제니퍼 로렌스가 서 있는데, 스파인이 가려버렸습니다. 사실 소설쪽이 훨씬 더 재미있는 작품이긴 합니다. 그래도 영화는 편하게 즐길만한 지점들이 있긴 하니 말이죠.
"블랙 호크 다운" SDE 버전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4일 |
결국 블랙 호크 다운에도 손을 뻗치고 말았습니다. 다만 블루레이로 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저는 서플먼트도 상당히 중시하는 사람이다 보니 서플먼트가 확실하지 않으면 결국 DVD로 가겠다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죠. 다만 제가 이 물건을 사기 직전까지 확장판의 존재를 몰랐다는게;;; 게다가 블루레이는 더 상태 좋고 말이죠. 결국 마지막 OST 때문에 돈 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세지감인게, 제가 이 타이틀을 중고이긴 하지만 2000원에 구했다는 겁니다;;; 본편은 당시에 슈퍼비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물건이다 보니 서플먼트가 없습니다. 대신 뒤에 두 장의 디스크가 더 따라 붙고, OST가 같이 들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