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6~9 동대문 어귀에서.

Quizás, quizás, quizás|201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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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6~9 동대문 어귀에서.

2016.3.6~9 동대문 어귀에서.

Quizás, quizás, quizás|2016년 3월 25일

3일 동안 한국에 머무르다 베트남으로 복귀하는 스케줄이라 어딘가 숙소를 잡아야 했다. 아고다 앱으로 며칠을 고르다 귀국 직전에 동대문쪽으로 정했는데, 한국에서의 약속장소나 공항까지의 리무진 버스 등을 감안한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은 아니고 실내 흡연이 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았을 뿐이다.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주위를 돌아봤는데, 십 수년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구나. DDP는 자체로는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왠지 너무 조용해 보였고, 주변에는 쇠락해가는 스포츠 용품점들만 즐비했다. 제대로된 식당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일단은 점심을 먹어야 했으므로 호텔 주변의 식당을 찾아 들어갔는데, 단체관광객 전용 식당이었던듯.. 아차 싶었지만 다시 나가기도 그렇고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