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분노의 백작 마마 돈크라이 20180428 고훈정 & 하경
By On the Road | 2018년 4월 29일 |
그린 나이트 - 인간 내면과 외면의 결합을 그리는 신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4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구성 특성상 아무래도 흥행이 아주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보니 시기가 좀 애매하다는 생각도 지우기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다른 영화들에 압살 당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 좀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매우 기대가 되는 영화가, 그것도 흥행이 매우 힘들어보이는 영화가 시기가 애매한 때에 개봉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뭔가 노린 바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빗 로워리 감독은 제게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것 같기는 한데, 큰 영화 지향이면서도 의외로 대중성과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이는 영화를 하는 경우도 많더라
유령 - 이해영감독의 팝콘 영화 만드는 법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8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까맣게 있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자주 찾아 들여다보는 감독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가긴 했았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그단 제가 찾아내늦 정보가 정말 보잘것 없었던 것들도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결국 보기로 마음을 먹고 오프닝을 작성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감독의 영화가 적어도 최근에는 어느 정도 취향에 맞아들어가는 지점들이 생기다 보니, 그냥 밀어내긴 좀 어려운 상황이 되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혜영 감독의 작품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구심이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하필 제가 이혜영 감독 작품중 극장에서 처음 본 것이 페스티발 인데, 당시에 굉장히 당황스러운 작품이
파라노말 액티비티 4 - 기껏 진정한 속편이 나왔건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8일 |
솔직히 애매한 주간입니다. 이번주에는 영화가 딱 두 편인데, 한 편은 개봉일이 밀린 영화고, 나머지 하나는 공포영화이니 말입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지금 서술 하고 있고, 또 굳이 제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물론 제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그 밀린 영화는 얼마나 똘끼 넘치는 영화일 것인가이고, 이번 영화는 또 얼마나 무서울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면, 이 블로그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와의 인연은 정말 깊은 편입니다. 제가 공포영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때에 등장한 영화가 바로 이 시리즈의 1편이었고, 그 1편 이후에 계속해서 극장에서 이 시리즈를 봐 왔으니 말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