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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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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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이제사 봤습니다. 내용은 뭐 너무나도 전형적인 "어려서 악의 조직에 가족을 잃고 와신상담하여 킬러(또는 군인)가 되어 복수를 시도."...이런 내용은 너무 많이 봐서 색다를 것도 없죠. 하지만 약간의 차별화를 시도하기는 합니다. 어릴적 부모를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장면에선 어린 주인공은 침대밑이나 벽장속 등에 처박혀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영화의 아역은 강합니다. 10살 남짓한 아이가 악역에게 칼빵을 꽂아주고선 구불구불한 동네 골목길을 파쿠르하듯 달립니다. 오오 놀랍다 대단하다 멋있다. 저 이렇게 강한 아역 처음 봄. 그 뒤로 영화는 오로지 조 샐다나에게만 의지하여 굴러갑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쩔어주는 조 샐다나 언니를 보며 눈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