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 파트 해체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4년 8월 5일 |
日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 파트 해체(루리웹 - 미등록파일님 게시글 링크입니다. ) 이번작이 잘 안되면 해체될거라는 루머는 돌기는 했지만 사실이 된듯하네요. 바람불다의 논란을 제외하고서라도, 스튜디오 지브리는 사실상 '하울의 움직이는 성' 부터 잘못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더 과거로 가보자면 '귀를 귀울이면'의 감독 콘도 요시후미씨가 사망한 이래로 지브리의 모든 계획이 잘못된것이 아닐까합니다. 원래 그 시점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을 했었으나 그러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제대로된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이 시점까지 온 느낌이 강하니까요. 다카하타 이사오감독 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정년이 없다지만 78세가 현역으로 뛰지 않으면 안되는 회사상황이란게 딱 봐도 정상은 아니잖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