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에 대한 단상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7년 5월 1일 |
농부와 컨설턴트 파란 풀밭이 펼쳐진 농장에서 농부가 땀 흘리며 여물을 모으고 있었다. 멀리서 BMW 승용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정장을 빼입은 신사가 내렸다. 신사는 농부에게 말했다. "당신이 키우는 양이 몇 마리인지 제가 맞히겠습니다. 그러면 한 마리를 제게 주시죠." 농부는 고개를 끄덕였다. 신사는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들더니 무선 인터넷에 접속했다. 각종 자료와 위성사진을 내려받아 분석을 한 뒤 신사는 답을 내놨다. "324마리군요." 정확한 숫자였다. 약속한 대로 농부는 신사에게 한 마리를 주면서 말했다. "이번에는 내가 맞혀보겠소. 당신은 컨설턴트요. 첫째, 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왔으니까. 둘째, 당신은 내가 이미 아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내 재산을 가져갔소. 마지막
에티버스러닝 x 고용노동부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2월 6일 |
4차 산업 혁명은 그렇게 오지 않는다 -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가 진짜 의미하는 것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5월 30일 |
2017년, ‘아디다스가 중국 공장을 폐쇄하고 독일로 돌아간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2016년에 아디다스가 독일에 ‘스피드 팩토리’란 이름의 새로운 신발 공장을 만든 이후, 인터넷에 많이 퍼졌던 글을 편집해 다시 옮긴 것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1993년 고임금으로 인해 독일 공장을 폐쇄하고 중국으로 옮겼던 아디다스가, 이번엔 중국 인건비가 치솟자 중국 공장을 폐쇄하고 독일에 완전 자동화에 가까운 공장을 지었다. 공장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말일까? 유감스럽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아디다스가 중국 공장을 없앤 것은 맞다. 없앤 이유가 중국 인건비 상승 때문인 것도 맞다. 거기에 더해 당시 중국 스포츠 의류 시장은 상당한 침체기에 처해있었다. 중국이 가
경기천년 드론사진 공모전 : 4차 산업혁명 Flying 경기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