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
[5월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goodbeer, faucets, 저녁 맥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9일 |
바로바로 이동해서 시부야 도착. 시부야에 오면 하치 동상을 찍는거 아닌가요? 대체적으로 도쿄 지하철! 이러면 되게 복잡하고 막 길 찾기 힘들고 이런 이미지인데, 생각외로 혼자 다니면서 (폰 안될때도 그랬지만) 도쿄에서 지하철을 잘못 탄 적은 없다. 표지판만 신경써서 보고 가다보면 크게 길 잃을 것도 없고 꽤나 읽기 좋게 해놓아서 노선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잘못 탄적은 없는듯. 내가 막 갈아타고 갈아타고 하지 않아서 인 것 일수도 있고. 분카무라는 이름만 듣고 시부야에 굉장히 특이하게도 큰 갤러리가 있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큰 문화센터 같은 곳이었다. 백화점, 음악당, 미술관... 하여간 다 모아둔거.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엉! 느낌으로 세워진 곳. 분카
일본여행 (12.24~12.27) 1일차
By Anonymous | 2016년 3월 11일 |
같이 놀러가자고 한 2~3년전쯤에 약속했던 친구랑 시간이 안...맞다기보단 제가 돈과 시간이 문제여서 이리저리 일정이 꼬이다가 이번에 그냥 어거지로 일정을 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회사에서 쌍욕먹었던거 같지만 뭐 옛날일이니까요! 여차저차하다가 목적지는 간사이, 주제는 음식으로 잡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첫비행기라 근성으로 기상해서 움직였습니다. 당시 맛으로 가장 핫했던 지코. 뭐 전 꽤 맛나게 먹었는데 어째 사람들 반응이... 저가항공의 친구 737 이후 공항에 먼저 도착해서 표사고 이거저거했는데 킨테츠 레일패스를 사고 버스표를 샀는데 이게 꼬이는바람에 거의 2시간이 딜레이. OTL 일본에서 버스는 아닙니다. 그냥 닥치고 열차타세요. 으으으으. 돈 좀 더 내어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