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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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한국 U-23 대표팀과 쿠웨이트 A대표팀의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전반 막판 나왔다.한국의 공격이 한 차례 무산됐고 뒤쪽에서 곽해성이 공을 잡았다. 곽해성은 문전으로 침투하는 이재성에게 절묘하게 찍어 찬 전진 패스를 제공했고, 이재성이 퍼스트 터치에 이어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튀어나온 골키퍼에게 막혔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이재성을 붙잡고 경기 중 가장 아쉬운 점에 대해 물었더니 "지금 생각나는 건... "이라며 이 장면을 거론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이 뜻밖이다."문전에서 득점 기회를 한 번 잡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성공시키질 못했어요. 옆에 용재형이 있었는데 용재형한테 밀어줬어야 했거든요."나중에 경기 영상을 다시 확인해보니 정말 이재성 옆에 이용재가 프리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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