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싸게 사는 3가지 방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2일 |
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2일차: 다시 아키하바라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2월 14일 |
오전에는 [우에노 동물원]에 갔다왔고, 오후에는 전날에 갔던 아키하바라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에 열리는 [원더 페스티벌]에 가는 다른 일행분들과 아키하바라에서 만날 일이 있어서요.생각해보니까 아키하바라의 상징이었던 디지캐럿 간판이 작년에 철거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게이머즈]에서 디지캐럿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시대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법인지도 모르겠네요. 아키하바라 곳곳에 있는 [소프맙]인데, 분명히 이곳도 정가 판매지만 피규어등을 판매하는데도 여행하는내내 들어가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와도 모르겠네요.밖에서부터 안쪽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 오사카 [덴덴타운]에 갔을 때, 그 어느 곳보다 [정글]을 보고 여러모로 좋은 의미로 충
모듈식 애플 무선 충전기, 스코시 베이스링스(scosche Baselynx)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14일 |
응? 미국 애플 스토어에 무선 충전기가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설마 에어 파워? 라고 생각했는데 ... 당연히 그럴리 없죠. 액세서리 전문 기업 스코시(scosche)에서 내놓은 모듈형 무선 충전기입니다. 이름은 베이스링스. 얼핏보면 하나짜리 같지만, 실은 저기 중간 중간이 다 분리가 됩니다. 스마트 기기 올려놓는 거치대, 애플워치 무선충전, 아이폰 무선 충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쓰면 됩니다.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이상 당연한 일이겠지만, 모든 모듈은 애플 제품-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기기를 한꺼번에 충전하는 기기는 많지만, 내가 가진 기기에만 맞게 짜서 충전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분에게
일본의 비주얼 노벨들의 해외 진출 방식 - 크라우드펀딩의 명과 암
By 지긋이 밖을 바라보는, 아직은 무른 어둠 | 2018년 5월 1일 |
해외판 비주얼 노벨에 관심 있는 필자는 VNDB를 많이 애용한다. 일본어로 되어 있고 주로 일본 내수용 비주얼 노벨의 중심이 된 여타 사이트와 달리, VNDB는 만국 공통어인 영어로 작성되어 있기에 전세계 비주얼 노벨 플레이어의 의견이 그나마 고루 반영되어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주얼 노벨이 일본에서 유래된 만큼, 여기에서도 상위권은 일본계 작품이 차지하고 있다. 단지 순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이 있는 만큼 다른 어떤 것보다도 영어판이 있는 지가 우선한다는게 차이점일 뿐, 그럼 여기서 상위권을 한 번 살펴보자. 1위페이트/스테이 나이트공식 정발 X2위G선상의 마왕3위사야의 노래4위그리자이아의 과실5위슈타인즈 게이트6위클라나드7위마브러브 얼터너티브8위Ever179위차륜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