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간단 감상
By 공상여행가 | 2013년 6월 25일 |
![월드워Z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6/25/d0057110_51c908db1628a.jpg)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이 대부분 취향이기도 하고 기대작이라 챙겨보고 있는데... 그중 월드워Z의 간단감상 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뭐, 개그는 접고;; 그럭저럭 괜찮은 여름 블록버스터였습니다. 좀비가 메인에 나오는 영화치고는 등급이 낮은 점은 이 작품을 좀비아포칼립스가 아닌 재난물로 풀었기 때문이겠죠. 뭐, 이선택도 그렇게 나쁘다고는 보이질 않아요. 오히려 여러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더라구요. 돈을 들여서 만든 좀비의 대규모 공습같이 볼꺼리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긴박감 있는 연출이나 카메라 워킹같은 좋은 영화의 요건을 모두 갖춘 수작 블록버스터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지만......원작 소설을 좋아하던
영화 // 더 웹툰 : 예고살인
By 김구몬 | 2013년 7월 4일 |
![영화 // 더 웹툰 : 예고살인](https://img.zoomtrend.com/2013/07/04/d0117416_51d4333153168.jpg)
안 무서워! 가 아니라.. 아무튼 더 웹툰 : 예고살인입니다. 흠, 이건 시사회에서 봤었죠.. 무대인사 있는 시사회인줄 모르고 핸드폰 꺼서 가방안에 쑤셔넣었었는데 갑자기 무대인사하러 우르르 오길래 사진찍느라 허둥허둥 뭐 그건 그렇다치고 더 웹툰은 웹툰이 소재인 공포영화입니다. ... 당연한 이야기인가? 아무튼 영화를 보신분들은 대부분 저와 같은 것을 느끼셨죠? 저도 뭐 딱히 특별하게 다를 거 없는 것들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스팅을 끝내는 건 또 이상하니까 좀 다들 느끼셨던 거에 대한 이야기를 좀 적어보겠습니다. 뭐 짧게 짧게 적자면 영화는 처음엔 상당히 무섭습니다. 정말 인트로에 꽤 공을 들인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왁
영화// 월드워 Z
By 김구몬 | 2013년 7월 3일 |
![영화// 월드워 Z](https://img.zoomtrend.com/2013/07/03/d0117416_51d397e533bda.jpg)
월드워 Z 입니다. 화이트 데이때 봤던 웜바디스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좀비영화군요. 음.. 개인적으로 영화보는 내내, "브래드 피트... 잘 생긴 사람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역변한 브래드 피트의 얼굴이 신경쓰이더군요.. 뭔가 저런 얼굴을 가진 견종이 있었던 것 같던데.. 슈나우저던가..? 아무튼 갈색 털에.. 북실북실한 수염... 처진눈.. 신경쓰이더군요. 제 주변에 원작을 재미있게 읽었던 친구가 있었던 터라 원작이 되는 세계대전 Z의 내용은 얼추 들었습니다만, 원작은 영화와 많이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어서 약간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무난...한가..?싶은 헐리우드 재난 영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은
크루즈 패밀리(The Croods.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6월 3일 |
![크루즈 패밀리(The Croods.2013)](https://img.zoomtrend.com/2013/06/03/b0007603_51ac48b2667c9.jpg)
2013년에 드림웍스에서 커크 드 미코,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두 감독 중 크리스 샌더스는 딘 데블로이스와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의 감독직을 맡기도 했다. 원제는 더 크루즈. 국내 극장 개봉명은 크루즈 패밀리다. 내용은 원시 시대를 배경으로 태어나서 동굴 주변을 벗어난 적이 없는 크루즈 패밀리는 가장 그루그가 정한 룰에 따라 행동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들 앞에 가이라는 다른 원시인 청년이 나타나 종말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동굴이 무너진 것을 계기로 삼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멸망이 임박해 천재지변이 일어나 새로 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재만 보면, 1988년에 돈 블루스 감독이 만든 공룡시대가 떠올라서 공룡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