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판)
By 책장의 부분 | 2012년 5월 27일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판)](https://img.zoomtrend.com/2012/05/27/c0042887_4fc0d46e5af16.jpg)
이건 무조건 닥치고 스웨덴판이 훨씬 좋다. 원작에 더 가깝고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더 섬세하고.. 배우들도 정이가네.. 풍경도 훨 좋고. 아..핀처 나 당신 무진장 좋아하지만 이건 어쩔수가 없구만. 그 방대한 내용을 잘 요리조리 어둡지만 잘 정리하며 연출한 감독 훌륭. 난 언제 스웨덴 갈수 있을까..가고 싶다.
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제2부의 충실한 뒷정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3일 |
![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제2부의 충실한 뒷정리](https://img.zoomtrend.com/2012/04/13/b0008277_4f875cf8332ac.jpg)
자신을 살해하려 한 아버지이자 과거 소련의 스파이였던 살라췡코(게오르기 스테이코프 분)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앞둔 리스베트(누미 라파스 분)는 이복 오빠 니데르만(미키 스프리츠 분)과 살라췡코가 몸담았던 범죄 조직 ‘섹션’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잡지 ‘밀레니엄’의 기자 미카엘(미카엘 니크비스트 분)은 ‘섹션’의 실체를 파헤침과 동시에 변호사인 여동생 애니카(애니카 할린 분)로 하여금 리스베트의 재판을 돕게 합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밀레니엄’ 3부작의 마지막 편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이하 ‘제2부’)에 뒤이어 다니엘 알프레드슨 감독이 영화화한 2009년 작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하 ‘제3부’)는 ‘제2부’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던 리스베트의 불
[밀레니엄 제3부] 2부보다는 낫긴 하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28일 |
감독;다니엘 알프드레손 주연;누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밀레니엄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로써,2편과 같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선 4월 5일 개봉한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2편은 솔직히 1편보단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2편보단 낫긴 하지만..>스웨덴판 제2부가 그렇게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보게 된 스웨덴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고 느낄수 있는 것은 2편보다는 낫긴
"밀레니엄" 시리즈의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밀레니엄" 시리즈의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20/d0014374_58324ac378935.jpg)
밀레니엄 시리즈는 현재 이래저래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소설쪽은 4부가 나오기는 했는데,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 현재 죽어버린 작가의 '사실상 부인'이 가지고 있는 원고와는 별반 관계 없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방향도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좀 있고 말입니다. 영화판으로 넘어오자면, 일단 데이빗 핀처가 영화를 만들기는 했는데, 평가는 그럭저럭이고 흥행도 그럭저럭으로 마무리 되어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드디어 나옵니다. 감독은 "맨 인 더 다크"를 만들었던 페데 알바레즈라고 하더군요. 다만 좀 묘한게, 기반이 되는 작품이 기존 시리즈가 아닌 "The Girl in the Spider’s Web"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