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맛집 삼천빌리지 바베큐삼천 캠핑감성 전주가볼만한곳
By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 2024년 2월 18일 | 영화
전주 맛집 마시랑게 한옥마을 카페 포토존 이뻐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2년 1월 11일 |
2019.12.30. (13) 전주시외터미널 앞 관광호텔, 아리랑호텔 / 2019 가을, 전주 힐링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2월 30일 |
= 2019 가을, 전주 힐링여행 = (13) 전주시외터미널 앞 관광호텔, 아리랑호텔 . . . . . . 어제부터 같이 다녔던 일행 중 한 명은 일정이 있어 먼저 서울로 올라갔습니다.저랑 다른 일행 둘은 전주에서 하루 더 있기로 하고 한 명을 먼저 올려보내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TV에서는 한창 조국 전 법무부장관 찬반집회가 열리는 서초동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이 찬반집회는 그 다음주에 한 번 방문한 적 있었고 제 블로그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서초동 조국 찬성+반대집회 : 서울은 당시 이 문제로 시끌시끌했는데, 당시 전주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굉장히 평화로웠습니다. 일행 한 명을 버스 태워 보낸 뒤, 오늘 묵을 숙소를 향해 이동했습니다.첫날
전주를 갔는데
By 개인공간 | 2015년 9월 16일 |
정체성 잃은 한옥마을의 온갖 음식 냄새로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3년 전 갔을땐 아기자기하게 재밌는 가게가 많았는데, 꼬치며 츄러스, 초코파이, 나노블럭 따위밖에 없는 한옥마을은 다신 안가고 싶다. 한복대여해 주는 사업은 좋은 아이템 같았지만 싸구려 한복에 오히려 눈살찌푸려졌다. 대체 한옥마을에서 문어꼬치와 치즈구이 같은건 왜 파는건지 모르겠다.(왜 줄서서 먹는지도 이해불가) 그나마 잠시 빗소리 듣던 전주향교와 변함없는 오목대, 소주 한 잔에 피순대, 마을 번화가에서 떨어져있던 디자인 잘 된 카페, 객사 근처 카페 목련을 부탁해 정도가 그나마 괜찮았다. 그래도 좋아하는 친구랑 오랜만에 내내 수다떨고 얘기해서 좋았다. 깜짝 이벤트도 있었고. 이번 여행으로 다시 느낀건 블로그를 믿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