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게 칼럼 7 - 장르 개관과 이해, 미소녀 게임의 미래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8년 1월 21일 |
** 들어가기 앞서 1) 아래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어떠한 공신력이나 객관적 신뢰도를 갖고 있지 않으니 '참고' 수준에서만 읽어주시고, 근거 없는 비난보다는 일리 있는 비판을 해주시면 고개 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2) 서브 컬쳐는 아직 정형화된 '틀'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자유롭고 근거 있는 의사소통이 유저들의 수준과 문화 콘텐츠 전반의 인식 수준을 높여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강한 의견은 적극 환영합니다. 3) 아래의 글에서 예시로 든 게임들이 완전한 대표성을 지닌 것은 아닙니다. 4) 아래의 글에서 사용된 모든 그래픽의 저작권은 각 회사에 있습니다. ------------------------------------
미소녀 만화경 2 (美少女万華鏡 - 忘れな草と永遠の少女)
By 쓸게없네 | 2012년 7월 28일 |
설마~ 블로그을 다시 쓰게되는 이유가 갸루겜 때문일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ㅋㅋㅋ 몇 개월 만에쓰는 글이 신작인건 다행인 일이에요~ 미소녀 만화경1과 내용이 이어지긴 하니 1부터 하시면 좋지만 안하셔도 뽕빨을 즐기시기에는 저녀 문제 없답니다~ ωstar 눈이 반짝이는게 귀엽다. 1편과 연속으로 만화경을 보고 나온 주인공이 다시 한번 만화경을 본다는 내용입니다. (만화경의 독에 빠져들었어,,, ) 아이 컨택 이미지도 매우 훌륭 초반에 약간 미묘하게 내용 전개가 이상하다 느끼시면 당신은 언어영역 6등급 이상! 주인공 괜찮게 생겼어
[WIN95] 부킹맨: 맨 앤 우먼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16일 |
1997년에 장군, 야화, 천상소마영웅전으로 잘 알려진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개발, ‘웅진 미디어’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발매시기로 보면 한국 최초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내용은 1996년 서울에 있는 S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인 주인공이 여러 여자들과 부킹을 통해 원 나잇 스탠드를 가지며 방탕하게 놀면서 대학 4년을 보내는 이야기다. 당시 연소자 관람불가로 성인용 게임으로 출시됐는데 박스 패키지 뒷면에는 ‘교육적인 게임’이란 홍보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 교육이 성교육인 건가?) 4명의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육성시키면서 24명의 히로인을 공략할 수 있으며, 600개의 이벤트가 나온다. 일단, 4명의 남
센모모(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가 도착했습니다!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6년 9월 27일 |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간만에 포스팅은 다름 아닌, 센모모 초회한정판(!)이 드디어 집에 도착했기 때문인데요.(도착은 어제 했습니다) 사정 상 프리미엄 패키지의 특전 굿즈들을 둘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일부러 특전이 전혀 없는 (덕분에 많이 싸게 샀습니다), 본편과 초회 특전만 붙은 초회한정판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보잘 것 없는 (ㅜ) 초회 한정판의 내용물입니다. 초회한정판 패키지와 함께 동봉되어 있던 초회 특전 <센모모 연대기>입니다. 일종의 팬북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은 패키지의 내용물입니다. 게임 본편 설치 DVD 1매, AUGUST 게임 팜플랫, 인스톨 메뉴얼(PC/안드 DL판 및 DVD판), 그리고 제품 코드와 DL 코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