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8일 |
전국민이 다 아는 배우를 데려다가 만든 메타 무비. 여기에 누구보다 열심이지만 짠한 상황에 빠져 허우적대는 주인공. 이거 내가 안 좋아할 수 없겠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화의 지향점은 명확히 보인다. <라디오 스타>나 <더 레슬러>가 그랬던 것처럼 주연배우가 영화 밖 세계에서 실제로 갖고 있는 이미지와 상황을 그대로 끌어다가, <레고 무비>나 <갤럭시 퀘스트>의 자기 비하 & 자기 희화의 감성으로 묶은 뒤, <남자사용설명서>나 <데드풀>과 같이 병맛 유머 덧칠하겠다는 거지. 그 무엇 하나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이 없다. 그런데도 <차인표>는 매우 기이 하면서도 이상한, 결정적 실수를 저지른다. 그건 바로,
영화 이노센트 정보 평점 노르웨이 유럽 공포 영화 시사회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9월 5일 |
<가타카(Gattaca, 1997)> - 역시 명불허전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6월 7일 |
영화<가타카>는 태어나기 전 유전자 조합을 통해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멀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다. 주인공 빈센트는 자연수정으로 태어났다. 우주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과 뛰어난 두뇌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 열정에도 불구하고 열성이라는 이유로 하류로 분류되어청소부로 이곳 저곳을 전전한다. 그러던 중, 우성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제롬을 만나게 되고, 그의 신분을이용해 우주 항공 회사인 가타카에 입성, 꿈에 그리던 우주 비행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위기에 처하게된다는 내용이다. SF 영화라면,특히 미래 사회에 대한 시각적 상상에 대한 기대가 크기 마련이라 1998년에 개봉한 이 SF 영화에 큰 감흥이 없을 것이
"The Lost City of Z"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의 정보를 계속 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무슨 영화이진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그만큼 궁금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해 보이는 면들이 있달까요. 아무튼간에, 일단은 이번에도 포스팅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포스팅을 쓰면서 계속해서 올가 나다 보니 미묘하기는 하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항상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