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공포스러운 악마의 모습이란?
By LionHeart's Blog | 2017년 8월 10일 |
급하게 이번에 개봉하게 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보게되었기 때문에 전작인 '애나벨(Annabelle, 2014)'을 급하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봐야하나 찾다가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하지 않기에, 구글 Youtube Movie에서 4,500원 결제하고 감상하게 되었네요. 이 영화는 영화 '컨저링'을 제작한 제임스 완의 컨저링 유니버스 두번째 작품으로, 컨저링 영화 마지막에 등장했던 인형 '애나벨'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컨저링에서 퇴마를 수행했던 워렌 부부가 컨저링 사건을 다루기 1년 전인 1970년에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빈티지 인형을 선물하고, 그날 밤 실종되었던 옆집 부부가 살해되고 존과 미아마저 공격당합니다. 범인은 옆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4월 24일 |
2015년에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든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내용은 전작에서 오웬 쇼의 범죄 조직을 소탕해 모든 죄를 사면 받고 미국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살게 된 도미닉 일행 앞에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직 SAS 암살 요원 데카드 쇼가 나타나 깽판을 치면서 한을 죽이고, 도미닉 일가까지 노리면서 충돌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과정에서 미국 정부가 개입해 신의 눈이라 부르는 특수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해커 램지가 테러리스트 자캔드에게 납치당했으니 그녀를 구해오면 신의 눈을 사용해 데카드 쇼를 찾아주겠다고 제안하고 도미닉이 그것을 받아들여 정부 지원 하에 최강의 팀을 결성해 구출 작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쏘우,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 호러 영화로 유명한 제임스 완
컨저링....<진짜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10월 22일 |
사실 본지 꽤 되긴 했습니다.... 공포영화 같은거 원래 무덤덤하게 보는 성격이고 귀신이니 악령이니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아 진짜 무섭네요, 극장에서 공포로 비명질러본건 평생 처음입니다 엔딩크레딧에서 실제 사진 보여주는게 더 음산한게 어휴 ㅋㅋㅋ 엔딩은 차지하고서라도 그 중간과정이 숨박꼭질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나... 제임스 완 감독 진짜 효과음 잘 쓰는 거 같아요 귀를 먹먹하게 하는 화이트노이즈로 긴장감을 높이면서 팍 터트리는데 사실 어디서 어떻게 터트릴지는 예상이 가는데도 불구하고 가드불능 펀치를 날리는 느낌 이것저것 소재 자체는 흔하다면 흔하고 이 영화가 공포영화 클리셰의 종합선물세트 이기도 합니다....그 덕분인지 몰라도 공포영화 매니아들에겐 평이 의외로 짜더군요
"더 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9일 |
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고민의 길이는 한 5초? 정도였지만 말이죠. 표지 역시 범상치 않습니다. 설명 폰트는 좀 마음에 안 들더군요;;; 디스크 역시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 좋네요. 뭐, 그렇습니다. 시리즈에 코가 꿰이면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