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25일 |
두 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첫째. 왜 감독은 이 영화를 차기작으로 택했을까. 그리고 둘째. 왜 하필 세월호 사건이었을까. 그게 의미가 있었을까. 첫번째 질문의 핵심은, 이 영화가 본격 액션 장르 영화가 아니라는 데에서 온다. 이정범은 끝내주는 액션 영화를 한 편 만들었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것이 그의 데뷔작은 아니었고, 그 영화 이전에 찍었던 영화들이 모두 액션 장르의 영화였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 영화는 흥행적 성과를 냈고, 그 이후에 만든 작품 역시 액션 장르물이었다. 물론 그건 흥행이 그리 좋지 않았지. 뭐, 하여튼. 액션 장르로 자신의 전성기를 맛본 감독이 선택한 신작으로써는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다. 일단 <악질경찰>엔 별다른 액션 카타르시스가 없거든. 주인공이 형사라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월드 박스오피스 싹쓸이! 일본만 갈라파고스!
By Leafgreen | 2017년 4월 23일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월드 박스오피스 싹쓸이! 일본만 갈라파고스!](https://img.zoomtrend.com/2017/04/23/b0126584_58fc5f9b4ab3e.jpg)
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te of the Furious)이 2017년 15주차(4월 14일 ~ 16일) 월드 박스오피스르 쓸었습니다. 일본은 일본 국내 영화 배급한게 추가가 안 되어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아니라 씽(Sing)으로 표시된 오류가 있네요. 명탐정 코난이 씽의 무려 7배 수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여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작을 2위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게 맞습니다. 특이점으로 대만의 경우는 원래 1위 영화라도 100만 달러 넘기를 힘든데 분노의 질주가 무려 900만 달러를 휩쓸어서 한국 800만 달러를 제쳤네요. 심지어 대만은 분노의 질주가 한 주 극장 전체 상영영화 수입의 무려 90%를 차지. 중국이랑 대만 둘 다
"한 솔로" 영화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캐스팅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6일 |
!["한 솔로" 영화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캐스팅 되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2/26/d0014374_583240377e3ed.png)
현재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간 이후로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신호탄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로그 원이 개봉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정말 다양한 다른 영화들이 준비중이고, 가장 가시권에 들어온 영화가 한 솔로입니다. 이미 캐스팅이 진행 되었으며, 엘든 이렌리치가 이 영화에 캐스팅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이번에 여주인공으로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영화가 젊은 한 솔로를 다룬다고 하니,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차피 에피소드 8 부터는 안 나올테니 말이죠.
"원더우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7일 |
!["원더우먼"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07/d0014374_585f1bfac15ae.jpg)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나저나, 원더우먼의 UN대사 위촉과 해촉이 얼마 전에 있었는데, 솔직히 배우탓도 있긴 한 듯 합니다. (갤 가돗의 모국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