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기념품샵 커플 여행 법환포구 앞 제주도 쇼핑 하러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7월 7일 |
#3 길을 잃으셨나요? _ Lurude, FRANCE
By D r e a m i n g , f l y i n g , f l o w i n g | 2013년 1월 15일 |
길(Rord)누군가 모이고 지나가는 자리의 흔적, 서로 다른 장소를 연결해 주는 통로. 자네는 길이 무어라 생각하는가? 아주 옛날부터 봐왔지만 인간들은 길이란 것을 인간과 인간, 도시와 도시, 나라와 나라를 잇는 교통로일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처럼 경제와 문화가 오가는 소통로로도 쓰더군. 물론 우리 신들에게는 길이란게 없어. 길이 필요하지 않지. 시와 공을 초월한 우리 신들에게 길이란 걸 어디에 써먹겠나. 어쨌든 길은 누군가 한 사람만의 힘으로 절대 생기지 않는다네. 그 누군가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누군가, 또 다른 누가 그 여정을 고스란히 따라야지만 길이라는 물리적 요소가 획득되지. 다르게 말하면 사회적 동물의 표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증거물이 바로 길이란 말이네. 길은 인간들의 문화라는 걸 내포
[14년 4월 교토여행]쿄토 니죠성(二條城)[1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6월 7일 |
그동안 바빠서 잊고 있었던(...)교토 여행기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아아..여행기는 안쓰면 까먹는데...on_ 니죠성(二條城)은 일본을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교토를 왕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을 때 머무를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그러니까 별장같은 곳입니다. 참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엔, 중고생 350엔, 초등학생 200엔. 관람시간은 오전 8시45분~오후 5시입니다. 교토의 유적지는 5시면 관람이 끝나는 곳이 많으니 일찍일찍 돌아다니는게 좋습니다. 금박으로 장식된 화려한 지붕 도쿠가와가의 장군이묵었던 니노마루,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금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긴 병풍과 장식에서 도쿠가와 막부의 영화를 느
[고성 라벤더 축제] 하니 라벤더 팜에 들어서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21일 |
훗카이도 라벤더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데 고성에도 규모는 작지만 비슷하게 축제를 한다길레 가봤습니다. 하나 라벤더 팜이란 곳에서 하는데 주차장은 아직 좀 적던 ㅎㅎ 그래도 길가 주차를 주차안내원분들이 지원해줘서 다행이었네요. 장애인 주차구역도 적지만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한 편~ 지중해풍 건물로 꾸며져서 마음에드는 뒷정원부터 구경하는걸로~ 닭 가족들의 위풍당당한 행진~ 숨어있다가 수탉따라 졸졸 따라가던 ㅎㅎ 여러 포토존도 있고~ 소담스런 장미가 너무 좋던~ 한 컷 더~ 라벤더도 같이~ 정원은 작지만 시 등으로 꾸며져있어 한바퀴 둘러볼만 했네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