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초한 결과, EPL우승은 안개속으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4월 23일 |
![스스로 자초한 결과, EPL우승은 안개속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4/23/d0113625_4f941285ea132.jpg)
4:4 골이 무려 8골이나 터졌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패배한 것과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유나이티드 관점에서 볼때, 경기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멘탈붕괴 였습니다. 4골이나 넣고, 2골차까지 났던 상황에서 맨유는 승점 3점이 아닌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언론들은 이 경기를 스릴러라 표현했을 정도로 긴장되고 떨리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맨시티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경기를 유나이티드가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차는 6점차 울버햄튼을 잡는 다면, 3점차로 좁혀지게 되고 다음 라운드는 맨유를 홈에 불러들여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르게 됩니다. 노리치 시티를 대파했을 당시 저는 이런말을 남겼었죠. 사실상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2점차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오늘의
'리버풀 vs 에버튼' 머지사이드 더비의 영웅들 <2>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일 |
!['리버풀 vs 에버튼' 머지사이드 더비의 영웅들 <2>](https://img.zoomtrend.com/2013/05/02/e0107881_5180f5a17912a.jpg)
<5위> 밥 페이즐리 밥 페이즐리는 선수시절 1950년 마인 로드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페이즐리는 리버풀 감독으로서는 1974년 8월부터 1983년 3월까지 에버튼을 상대로 단 두 번 패했을 뿐이다. 그 기간 동안 리버풀은 총 세 번의 유러피언 컵을 들어올렸다. <4위> 덕 카윗 '살림꾼'이자 '파이터'인 카윗의 의지력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아주 귀중한 리버풀의 자산이었다. 카윗은 결정적인 골들에 직접 관여했다. 카윗은 현장에서 두 번이나 에버튼을 박살냈다. 한번은 2007년 10월 구디슨파크 원정이었고 다른 한번은 2010년 2월 홈경기에서였다. 카윗은 그날 안필드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3위> 게리 맥
'아약스 윙백' 아니타 "EPL행 고려중"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11일 |
!['아약스 윙백' 아니타 "EPL행 고려중"](https://img.zoomtrend.com/2012/07/11/e0107881_4ffd3383a57bd.jpg)
뉴캐슬의 타겟이 되고 있는 부르넌 아니타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이적 오퍼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다재다능한 아약스의 스타 아니타(23)는 몇몇 클럽들로부터 400만 파운드 계약을 제의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했다. 네덜란드 챔피언 아약스의 왼쪽 풀백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도 가능하다. 그의 가치는 약 800만 파운드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아니타는 잉글랜드 클럽들의 이같은 관심에 대해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부모님과 상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니타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무대는 내가 뛰고 싶었던 톱 레벨의 경연장"이라고 말했다. 또 팀에 대해서는 "아약스가 나를 놔주지 않을 것이다. 난 2014년까지 아약스에 있을 것이다. 이곳에 머무르는데 해
15/16 EPL 2R 맨체스터 시티 vs 첼시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8월 17일 |
![15/16 EPL 2R 맨체스터 시티 vs 첼시](https://img.zoomtrend.com/2015/08/17/d0006722_55d139da21a75.jpg)
1.장지현 해설이 감독의 전술적인 노림수도 선수의 클래스가 비슷비슷 할때 유효하다 뭐 이런 말을 했는데 선수의 클래스도 클래스지만 무리뉴의 노림수 자체가 빗나간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경기였다. 스털링과 실바를 제어하기 위해 측면에 하미레스를 두고 수비가담이 좋은 윌리안을 중앙에 두는 수를 썼는데 아무래도 중앙수비의 핵심인 존테리나 우측 풀백인 이바노비치가 원래도 발이 빠른 타입이 아니고 거기에 나이까지 있다보니 그런 부분을 감안해 중앙과 측면에 수비에 속도를 더해줄 선수 둘을 놓은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는 하미레스나 윌리안이나 공격 상황에서 뭔가 그럴듯한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이른바 '에이스' 라거나 '크랙' 타입의 선수가 아니라는데 있다. 4-2-3-1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