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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보기 전에 평이 너무나 안좋아서 상당히 기대를 낮추고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실망이 큰 영화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어디서 본 스토리'나 설정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영화가 힘이 없어요.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뒷부분이 궁금하게 만들고, 절정에 치솟으면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했습니다. 초반에 망가진 지구 보여주는거랑 비행선이 좋았고, 거기서 끝이었습니다. 많이 실망한 영화네요. 제가 이 영화 보면서 마음에 든건 외계인이 지구 침공하는 순서였습니다. 보통 SF영화나 소설보면 다짜고짜 외계인이 지구 침공해서 지구인들이랑 싸우는데, 이 영화에서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기에 앞서 달을 파괴시켜서 지구에 지진 일으키고, 쓰나미 몰려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