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5. 시원한 바람이 부는 치쿠린을 걷다..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3일 |
지난 2011년 9월 교토 여행을 하면서..아라시야마는 들르지 못하고..금각사, 은각사, 청수사만 들렀기에,이번에는 꼭 아라시야마를 가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치쿠린과 도롯토 열차를 타고 싶었지만..겨울이라 도롯토 열차는 운행을 하지 않더군요..ㅠ_ㅠ.. 텐류지를 지나쳐서 치쿠린 입구에서부터 걷기 시작했습니다..1월이면 아직 겨울인데,오사카와 교토는 그다지 춥지 않더군요.. 뭔가 서울에서 매일 춥다며 칭얼거렸는데,일본에 와서는 한 번도 춥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옷도 훨씬 얇게 입고 다녔는데.. 치쿠린은 양쪽에 끝없이 대나무숲이 있고,그 사이를 걸을 수 있는 길을 이야기합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을 다녀야 하는 자유여행의 특성상,아침부터 정신없이 다니기 바빴는데,치쿠린에서 조금 여유를
일본여행 입국 전 PCR 검사 면제 자유여행은?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8월 26일 |
일본 신사 가볼만한곳 이토시마 사쿠라이신사 후쿠오카현 여행
By DHK.Photogallery | 2024년 1월 22일 |
[15년 7월 큐슈]느긋하게 아리타 산책[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월 4일 |
도잔신사를 둘러본 뒤에 느긋하게 아리타 산책, 도자기의 마을답게 아리타에는 도자기 박물관이나 갤러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만 마침 간날이 월요일이라 박물관들이 전부 휴관...on_)여러분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길... 거리나 도자기 전문점을 돌아다니는 것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복고적인 분위기의 아리타 거리, 30년대 경성이라고 해도 믿어줄만한 거리 분위기... 가정집의 명패도 나무가 아닌 도자기인게 재미있습니다. 심지어 관광안내소 화장실의 세면기도 도자기... 거리 곳곳에는 작은 도자기 가게들이 숨어 있습니다. 가게마다 다른 도자기들과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도 재미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