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개봉 임박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7월 29일 |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개봉 임박](https://img.zoomtrend.com/2015/07/29/e0064461_55b7fd0fa3553.jpg)
영원한 젊은 형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그 다섯 번째,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의 개봉이 내일(7/30)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그래서 소개하기도 편한- 영화이고, 제가 톰 횽의 팬이 된 것도 96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의 가장 첫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이 워낙 인상 깊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라(대개는 '탑 건'을 통해 팬에 입문들 하셨다고들 합니다만 전 미션 임파서블보다 탑 건을 더 늦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최신 시리즈의 개봉은 각별한 데가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제가 팬을 자처하는 62년생 남자 배우가 이번에도 끈덕지게 여전히 주연이란 것 빼곤 아무 것도 들은 게 없습니다만, 형님 이제
안되면 되게하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7월 24일 |
![안되면 되게하라](https://img.zoomtrend.com/2018/07/24/c0024768_5b56e832ae4f5.jpg)
젊은 치기와 넘치는 똘끼로 해병대에 자원하여 스스로가 군인 체질임을 새삼 깨달으며 스스로 즐겁게 구르고 후임도 즐거이 굴리는 사이 굴지의 베테랑 병사로 자리잡은 이동훈 병장. 뒤늦게 발견한 체질에 따라 전역 후 부사관이 되고자 하나 최악의 취업난에 그마저도 바늘 구멍, 이 병장은 '안되면 되게하라'는 유구한 군 격언에 따라 높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포상을 노리고 누구도 알지 못할 간첩 사건을 기획하게 되는데... 어... 음... 이런 내용은 아니었던가? 하여간 다들 몇 번은 보셨을테니 구구한 설명 필요없겠고. 저로서는 딱히 톰 크루즈의 팬이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나이를 잊은 그의 연기 투혼에는 감탄할 수밖에 없는데, 잘생긴 마스크에 괜찮은 연기력까지 갖추어 "레인 맨", "7월 4일생"
탑건: 바이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6월 27일 |
"탑건: 매버릭"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파라마운트는 프렌차이즈화 및 프리퀄 제작 선언! 이름하야 "탑건: 바이퍼"!! 월남전에서 활약하며 명성을 떨친 마이크 멧커프 중령, 콜사인 "바이퍼"는 일선에서 물러나 미사일 만능주의로 힘들었던 월남에서의 전훈을 살려 설립된 미해군 항공대 공중전 학교, 통칭 '탑건'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부관인 릭 헤덜리 소령, 콜사인 "제스터"와 짝을 이루어 자만심 높은 파일럿들에게 철벽으로 군림한다. 그러던 탑건에 월남전에서 실종된 전우의 아들 피트 미첼 대위, "매버릭"이 새로 입교한다. 부모를 일찍 잃고 홀로 자라면서 에고로 똘똘 뭉친 매버릭은 규정 위반을 밥먹듯 벌이고 불화를 일으키다 급기야 같은 팀원인 닉 브레드쇼 중위, "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