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떤 분들과 한류붐 등에 대해서 잡담
By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2019년 3월 6일 |
어제 모임은... 어느 유명신문사 프랑스 특파원 역임한 기자 양반과 유명 미대 출신 작가분에 문화평론가이자 대학교수하는 이런분들과 식사 였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정리하면... 1. 반한감정 운운은 뭔가 기류가 바뀐 느낌. 지금 일본 국회진행 중인데 한국과 협력을 하여 납치자 문제 대응한다는 이야기가 슬쩍 나옴. - 뭔가 감지하기 어려운 다른 선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인상 - 한국에서 아베정권이 이번 하노이 선언 막았다는여론이 있다고 그러자 다들 어리둥절 하더니 나중에 박장대소.2. 반한이나 혐한 데모대를 볼 일이 없을 것임. 헤이트 스피치-혐오발언 데모가 분명히 불법으로 정의되어서 불가능할 것임.3. 그리고 젊은층의 한류침투와 지지도가 너무 높아서 생각만큼 반한 분위기 만드는게 불가능할 거라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