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선수 은퇴
By 본격 별볼일 없는 잡동사니 위주의 블로그 | 2020년 10월 26일 |
불멸의 발자취 남기고…‘라이언 킹’이 떠난다 여러모로 까임도 많이 받았고 선수생활도 파란만장 했지만 그가 세운 K리그 547경기 출전 228골·77도움이라는 대기록은 K리그의 역사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선수생활이 끝나고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인생에도 좋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잡담 : 이동국 정도라면 원클럽맨은 아니지만 전북에서 끊임없는 활약을 하며 전북의 왕조 구축에 큰 공헌을 한 선수이니만큼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북 구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런지... 잡담2 : 그나저나 옆동네의 미우라 아저씨는 도대체 언제 은퇴하실 생각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