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라는 놈은 안 나가고
By [謎卵] CODE PAGE 949 | 2012년 4월 28일 |
최은식은 권력자의 아들이라도 되나? 궁금하네. 하기야 유감독 데려올 때부터 이게 걱정이긴 했지만. 이름값 있는 희생양으로 데려온 기분이야. 죄악을 써서 붙인 다음 사막에 버린 것 같아. 내보내고 또 선수단 갈아엎고 또 하위권에 머물고 이거 반복하려나? 선수들이 우리팀에 애정 안 가져도 되니 빅클럽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 김성준이는 벌써 선발로 자리잡았다. [경기전에] 선발 명단을 보니 유감독 뭐하고 싶은 건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만 울산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해본다. 4백인가? 케빈이랑 황진산은 아예 명단에 없고 이웅희가 돌아와있다. 서브지만. 울산현대호랑이:대전시티즌=2:0 [전반] 0:0 - 우리 이호하고 김승용 머리 꽝한 거 웃겼다. 많이 아프겠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