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의 힘 : 경주 VS 교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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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의 힘 : 경주 VS 교토 (?)
요즘 이 사진들을 엄청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안 올라오는 동네가 없더라고요. 한 게시판에서도 재탕에 재탕. 하루에도 서너번은 거뜬히 볼 수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천년고도인 경주와 교토 그 두 도시의 거리 사진을 놓고 비교하며 현대 관광지로서의 기능에 대해 논하고 교토시(일본)의 간판관리 수준, 업적, 시민의식을 찬양하고 경주시(한국)의 나태함과 전통의 부재, 천민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비웃습니다. 사실 이렇게 자극을 통해서 개선이 된다고하면 그거는 좋은겁니다. 입에 쓴 게 몸에는 좋다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서 우리도 수준높은 관광산업을 육성해야겠죠. 좋은 이야깁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그런데 이 사진게시물을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