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29일 |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코너(w/빅터) VS 칼리스토 US 챔피언쉽이 레슬매니아 32 킥오프 매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안돼~그리고 어센션을 간단히 제압한 칼리스토, 그 후 빅 가이 라이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칼리스토에게 Feed Me More를 외치고 떠납니다. Winner: 칼리스토 브록 레스너, 폴 헤이먼 세그먼트 폴 헤이먼이 브록에게 덤비는 앰브로스가 미쳤다고 하는데 딘 앰브로스가 등장을 합니다. 바브드 와이어 배트, 전기톱 등을 상자 안에 챙기고 떠납니다. 브록도 두려워하는 무기를 가지고 괴물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6경기: 페이지(w/브리 벨라, 나탈리아, 알리샤 폭스) VS 에마(나오미, 타미나, 써머 래, 라나) 에바 마리가 토탈 디바스 팀의 마지
스트레인저(The Stranger.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10일 |
2010년에 캐나다, 미국 합작으로 로버트 라이버먼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WWE 유명 프로 레슬러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이름도, 기억도 잃고 떠돌아다니던 방랑자 스트레인저가 FBI와 러시아 마피아, 멕시코 경찰로부터 쫓겨 다니면서 심리학자 유레카가 그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 특히 가장 문제인 건 각본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낮다. 줄거리만 보면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영화 본편에서는 그 과정이 너무 부실하게 나온다. 뭔가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기억을 찾아나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 가든 얻어맞고, 고문당하고, 뒤통수 맞
ROH 2012.09.08 Caged Hostility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9월 10일 |
현지 시간으로 2012년 9월 8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 메트롤리나 트레이드쇼 엑스포에서 펼쳐진 ROH의 흥행 Caged Hostility의 간략 결과입니다. 관중은 약 400명 정도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장내가 꽉 찼다고 합니다. 제이 리썰이 TV쇼에서와 똑같은 내용의 프로모를 남겼다고 하고, 맷 테이븐은 킬러 본능을 가지지 않았기에 그를 걷어찰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말했다네요. 1. 제이 리썰이 애덤 페이지(데뷔)에게 13분 8초만에 리썰 인젝션으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훌륭한 오프닝 매치였다네요. 2. 마이크 몬도가 QT 마샬에게 11분 15초만에 더블 언더훅 DDT로 핀폴승을 가져갑니다. 좋지 않은 경기였고, 몬도는 크로스 암브레이커 기술을 두 차례나 실수했다네요.
엘 제네리코, WWE와 계약?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3년 1월 9일 |
PWPondering이 최근 엘 제네리코와 WWE 사이에서 이미 계약을 마쳤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네요. 지금 다른 레슬링 뉴스 사이트들도 이 사이트의 말을 빌어 속보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실치는 않아서 제목 뒤에 물음표를 붙여 놓았습니다. 사실 제네리코가 WWE로 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제가 안 해 본 것은 아닙니다. 제네리코가 PWG에게 DDT4 불참 통보를 했는데 그 이유가 '이틀 전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이틀 사이에 제가 알기로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DDT 흥행에 참가해 오메가와 장기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 때문에 혹시 제네리코가 모두에게 숨기고 WWE 행?이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뉴스가 뜨고 나니 지금 완전 정신이 어리벙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