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골드마인By 삶이라는 직업 | 2014년 6월 23일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꽃미모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 풋풋함과 패기와 허세와 불안이 섞인 21살의 젊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러나 재능 넘치는, 게다가 야망까지 겸비한 사람을 사랑하는 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