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랩 정보 M. 나이트 샤말란 반전 영화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4월 19일 | 영화
우주인 도쿄에 출현하다(宇宙人東京に現わる.195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26일 |
1956년에 시마 코지 감독이 만든 SF 영화. 일본 최초의 컬러 SF 특수촬영 영화다. 내용은 전 세계에 UFO가 목격되어 국제회의가 열려 과학자들이 UFO의 정체를 화제로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각지에서 불가사리 모양의 외계인 ‘컴파일러’가 나타나 인간으로 변신하여 과학자들과의 접촉을 유도해 원자 폭탄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원소 ‘우리우무 101’을 연구하고 있던 일본의 아마노 마츠다 박사에게 핵무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연구 중지를 호소하며 천체 R이 지구에 충돌할 것이란 소식을 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미판 포스터만 보면 무슨 ‘거대 불가사리 외계인의 지구 대습격!’ 이런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작중의 외계인은 평화를 추구하며 지구 인류에 우호적으로
언브레이커블 / Unbreakable (2000)
By 멧가비 | 2014년 4월 14일 |
M. 나이트 샤말란 특유의 스물스물 접근하는 불길한 초자연 현상에, 슈퍼히어로라는 이질적 소재를 대입해 나온 좋은 결과물. 엄밀히 따지면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니다. 슈퍼히어로가 될 가능성을 가진 남자와 그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 본 남자의 이야기. 미묘하지만 굳이 슈퍼히어로 장르로서 접근하자면, '어벤저스'와 완벽히 대척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등장 인물은 제한되어있고 '슈퍼'한 사건이나 이벤트는 전혀 없다. 초능력을 발견한 중년 남성의 내면과 반응에만 완전히 몰두하는 영화다. 마치 '식스 센스'에서 그랬던 것 처럼,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사건의 본질에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에서 긴장은 발생한다. 한때 프리퀄이라는 코드가 유행하고 또 남발된 적 있었다. 이 영화는 마치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의
[납량특집] 엘비라2: 켈베로스의 턱 5화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12일 |
스튜디오 2는 클리어했으니 이제 스튜디오 3다! 스튜디오 3 역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다. 스튜디오 3는 '그들은 무덤의 뒤편에서 왔다'의 촬영 셋트장이다. 안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으로 걷다 보면 주위에 묘자리가 보인다. 어둠 속에서 붉은 빛이 반짝이면서 박쥐가 튀어나오는데 워낙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 공격할 틈도 안 준다. 박쥐는 계속해서 튀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계속 전진만 누르면 박쥐와 한 번만 조우하고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목적지는 묘지 끝에 있는 교회다. 교회 안으로 돌입! 우측에는 제단이 있는데 황금촛대, 십자가, 성의, 기도서를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