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풍 서비스'의 아이언맨 비서 버지니아 페퍼 포츠 씨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5월 8일 |
!['일본 애니풍 서비스'의 아이언맨 비서 버지니아 페퍼 포츠 씨](https://img.zoomtrend.com/2013/05/08/c0020015_518a0b3d8125c.jpg)
매드하우스 2013년 신작 '아이언맨 - 라이즈 오브 테크노보어'에 대하여.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얼마전 강변 CGV서 아이언맨3를 보고 나오는 길에 구한 블루레이 '아이언맨 - 라이즈 오브 테크노보어'입니다. 물건너 제작사 매드하우스가 영화 3편 개봉에 맞춰 내놓은 1시간 분량의 단편작으로 영화 '어벤저스'와 '아이언맨3' 사이의 시간대에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마 매드하우스하면 한때 카와지리 요시아키 씨의 감독하에 '수병위인풍첩' 등의 명작을 내놓고 그외 '트라이건'이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 걸출한 작품들이 많지만 또 그만큼 영 아니다 싶게 헛방질도 알게모르게 많았던 것도 참 문제입니다. 일단 2분기 최신작 '포토카노'부터가 그시기한데다 최근 몇년간 내
영화, 만화 주인공으로 보는 남자의 로망
By 멧가비 | 2015년 8월 13일 |
[아이언맨]내가 직접 로봇이 된다.츤데레 여비서.똑같은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는 친구. 내가 1P 친구가 2P. [배트맨]비밀기지.장난감. 컴퓨터.백프로 먹히는 놀래키기. [타잔]빤쓰만 입고 출근할 수 있다.집에서 빤쓰만 입고 있어도 아내가 잔소리 안한다. [몽키 D. 루피]늘어난다. 뭐든.내 배. 내 칼잡이. 내 요리사. 내 저격수. 내 너구리. 내 로봇. 내 뮤지션.자면서 먹을 수 있다. [우즈마키 나루토]존나 스케일 큰 골목대장.긴 생머리 가슴 큰 순종적 여친. [제다이 기사]레이저 칼. (라이트세이버? 그게 뭔데? 레이저 칼 존나 멋져!!)리모콘 집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됨. [해리 포터]유산 상속자.베프의 여동생.아씨오 리모콘! [슈퍼 마리오]뿅 가는 버섯 먹
2018 프랑 - 호텔 citizenM Paris Charles de Gaulle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18일 |
![2018 프랑 - 호텔 citizenM Paris Charles de Gaulle](https://img.zoomtrend.com/2018/04/18/a0014666_5ad739cc4a6df.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구글맵 파리에서의 첫날 밤을 책임진 호텔은 'citizenM Paris Charles de Gaulle'이었습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샤를드골공항의 터미널들 사이에 있는 호텔이라서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전 터미널2로 입국해서 CDGVAL이라고 하는 공항열차(무료)를 이용하여 터미널 3까지 이동 후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인상적인 호텔이었어요. 우선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여권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신용카드만 필요해요. 프랑스는 모든 호텔에서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 때 숙소에서 세금을 지불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지불하기 위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그밖에 아침식사 요금 지불, 뷰 포인트에 따른 객실 선택, 그리
[9월 종영작 Review] 신이 없는 일요일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9월 29일 |
![[9월 종영작 Review] 신이 없는 일요일](https://img.zoomtrend.com/2013/09/29/b0042765_5247d4f297f39.jpg)
9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매드하우스의 작품인 신이 없는 일요일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 신이 없는 일요일 (2013, 매드하우스) ▶ 작품 Info 감독 : 쿠마자와 유우지 (오다 노부나의 야망) 시리즈 구성 : 곤파루 도모코 (노다메 칸타빌레, 다!다!다!, 나나카 6 / 17, 너에게 닿기를, NANA) 성우 : 토요사키 아키, 노토 마미코, 후지와라 케이지, 키타무라 에리, 코마츠 미카코, 나미가와 다이스케, 사토 리나, 우치야마 코우키 등... ▶ 연출/각본 : 7 시작부터 "신은 일요일에 세상을 버렸다"이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던진 가운데 죽음이라는 상당히 무거운 소재를 다룬 작품이였죠. 작품의 중심 인물인줄 알았던 헌프니 헌버트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