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골굴사
By 잉여 Says | 2015년 11월 10일 |
경주 골굴사 선무도의 본산인 경주 골굴사는 이미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된, 체험형 템플스테이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골굴사는 한국 불교와 전통 무예인 선무도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1992년부터 사찰 숙박 체험이 시작되어 이는 템플스테이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무도의 본산인 만큼,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는 다른 사찰의 템플스테이 일정에는 없는 선무도 수행 시간이 포함되어 있고 본격적인 수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선무도대 대학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무도를 수행하기 위해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골굴사에서는 1박2일의 짧은 체험 외에도 1개월 이상의 장기간 입산도 가능합니다. 그 옛날 영화에서처럼 공부를 위해 절에서 은거하는 사람들은 이
경주 도보 여행
By 심심한 뽀송이 | 2013년 5월 27일 |
어제 9시간에 걸쳐 경주 유적지를 걸어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어디 등산하는 것 못지않네요. 신라 시조 탄생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계림. 계림비각 계림비각 정면 오래되고 기괴한 나무들이 많습니다. 한창 복원 중인 월정교. 복원이 끝나면 큰 누각이 다리에 붙어 솟을 모양입니다. 첨성대도 가서,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망원렌즈로도 찍어봤습니다. 경주 한옥 마을도 근처에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있는 경주향교의 대성전. 경주 곳곳에 고분이 보입니다. 주택가를 걸으면서도 보이는 고분. 고분보다 더 많은 건, 무슨 빵집들. 가족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는 집사람이 포상휴가로 애들 데리고 홍콩 마카오 가서, 홀로 걸어다녔네요-_-; 멧비둘기. 망원렌즈로
[경주] 첨성대와 밤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27일 |
핑크뮬리를 보고 주변의 첨성대로~ 이렇게 탁 트여있는데 제대로 입구로만 다녀야 한다고 해서 안내원이 지키고 계시던 ㄷㄷ 낮은 구간이 없다면 모를까 구획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밤엔 조명도 나오네요. 달과 함께~ 연날리는 분들도 많고~ 연과 함께~ 드넓은 경주 계림~ 인왕동 고분군~ 지도에서 보면 제일 왼쪽은 내물왕릉이라고 하네요. 중국 동포분들을 위한 공연도 한쪽에선 준비 중이었던~ 정말 사방이 왕릉이라 독특했던 경주였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와보고 싶은~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벚꽃축제 명소 대릉원 돌담길, 월정교, 보문정,보문단지
By Travel portfolio | 2024년 3월 17일 |